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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더블 퐁듀 비프킹,쉬림프 반반 간단 후기

음식/기타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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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단히 리뷰할 메뉴는 피자헛 더블 퐁듀 비프킹,쉬림프 피자입니다. 반반으로 섞어 먹었습니다. 예전에 리뷰했던 크런치 큐브스테이크 피자는 양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피자는 그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리뷰합니다.


정가 M 29,900 L 35,900

배달 M 20,930 L 25,130 (30%)

포장 M 17,940 L 21,540 (40%)


풀샷

▲ 피자 풀샷입니다. 예전에 크런치 큐브스테이크를 리뷰했을 때에는 크기가 작아서 불만족스러웠지만 이번에는 크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비프킹 부분의 고기에는 양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불고기 피자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비프킹은 편안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대신 종종 질긴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급 고기는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합니다.


새우 부분도 좋습니다. 한 쪽마다 2개 정도의 새우가 올라가 있는데 새우피자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합니다. 치즈 양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빵 부분은 아래에서 설명 드립니다.


치즈 크러스트

▲ 빵 부분을 약간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치즈크러스트 피자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고구마 무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 빵 부분도 잘 익혔기 때문에 빵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괜히 크기만 크고 내용물은 적어서 식감이 아쉬웠는데, 이건 내용물에 빵 크기를 맞췄기 때문에 조금 더 밀도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총평

간단평: 양념이 잘 된 고기. 적절한 양의 새우. 치즈크러스트와 고구마 무스가 들어 있는 빵도 좋음. 재구매 의향 있음.


고기는 위에서 적은 것처럼 양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질긴 고기가 가끔 섞여 있습니다. 정육점의 비싼 고기를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쉬림프 피자 부분도 새우가 고르게 잘 깔려 있습니다. 치즈 맛도 좋습니다.


빵 부분은 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가격대의 피자를 먹어도 빵 부분이 심심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 피자는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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