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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 후기

음식/버거킹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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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버거킹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를 리뷰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다시 작성합니다.

 

모짜렐라·아메리칸·파마산·체다 4종의 치즈가 사용되어서 콰트로(quattro)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영수증에는 줄여서 '콰치와주'라고 표기됩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900원 / 세트 6,9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4,900원(올데이킹)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 총정리

• 열량: 단품 173g 446kcal / 세트 576~1,160kcal

• 원산지: 쇠고기 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 포장지입니다. 치즈와퍼 주니어 포장지에 Q를 적어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임을 표시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입니다. 옆으로 보이는 치즈가 인상적입니다.

 

빵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와 같습니다. 다만 패티가 빵보다 약간 작습니다.

 

상단빵

▲ 양상추와 마요네즈입니다. 양상추는 평범한데 마요네즈가 상당히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주니어 시리즈에는 기본 한 장이 들어가고, 주문 과정에서 무료로 한 장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패티 상단

▲ 치즈입니다. 양파도 보입니다.

 

모짜렐라·아메리칸·파마산·체다 치즈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버거킹은 치즈를 잘 녹여 주는 편은 아니지만, 패티 근처는 패티의 열기로 약간 녹아 있습니다.

 

패티 하단

▲ 패티 아래쪽입니다. 패티를 빨리 익히기 위해 뚫었던 구멍의 흔적도 보입니다.

 

패티의 지름은 8.5cm 정도로, 지름 9.5cm인 빵에 비해 약간 작습니다. 그래도 맛과 향은 와퍼 패티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가 약간 작기는 해도 재료 구성이 괜찮습니다. 치즈는 약간 녹은 부분도 덜 녹은 부분이 있어서 맛을 따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가 좋음. 짭조름한 패티와 넉넉한 마요네즈.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마음에 드는 메뉴입니다.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치즈가 잘 녹아 있는 편은 아닙니다. 덜 녹은 치즈는 그 자체로도 다른 맛이 있으니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덜 녹은 치즈를 싫어하신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퍽퍽하고 짠맛이 강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마요네즈의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도 여러 번 먹었고, 앞으로도 여러 번 먹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거킹의 다른 메뉴와 마찬가지로, 정가에 먹을 만한 메뉴는 아니고 할인을 해야 먹을 만한 메뉴입니다. 세트는 장기 행사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단품도 가끔은 할인을 합니다. 그럴 때에는 가성비가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콰트로치즈와퍼[리뷰 링크]는 빵의 지름이 9.5cm에서 11.5cm로 늘어난 메뉴입니다. 단품 할인 행사를 종종 하니, 행사가 있을 때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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