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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후기

음식/롯데리아

201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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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볼륨 가득한 패티와 불고기 소스가 잘 조화된 영양만점의 햄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3,800원 / 세트 5,8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치즈스틱=5,900원 (세트의 정석)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롯데리아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열량: 단품 442kcal / 세트 kcal / 세트의 정석 997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1

▲ 불고기버거 시리즈의 포장지입니다.

 

1992년부터 있었던 대한민국 최초 불고기버거라고 적혀 있습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불고기버거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여타 햄버거와 동일합니다. 양상추가 넉넉합니다.

 

양상추

▲ 양상추가 넉넉하며 잘게 잘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와 마요네즈도 양이 적은 편입니다.

 

참고로 양파는 양은 적은데 향이 강합니다. 생양파라고 보셔도 될 듯합니다.

 

패티 위쪽

▲ 소고기 패티입니다. 다만 버거킹·맥도날드의 소고기 패티와는 달리 약간 말랑말랑합니다. 떡갈비 스타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패티의 위아래로 있는 소스는 불고기버거에 흔히 들어가는 단맛+짠맛 소스입니다. 하지만 소스 양이 적어서 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패티 아래쪽

▲ 아래쪽 빵에도 불고기 소스가 있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 자체가 얇아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평범한 불고기버거. 저렴한 소고기 패티. 큰 할인 없다면 재구매 의향 미묘.

 

전체적으로 평범한 불고기버거입니다. 특징이라면 불고기버거 중에서는 소스를 적게 넣은 편이어서 단맛+짠맛이 과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가가 저렴했다면 그냥 평범한 저가형 버거였겠으나, 품질에 비해 정가가 높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사도 자주 하는 편이 아닙니다.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리뷰 링크], 버거킹 불고기 와퍼주니어[리뷰 링크]처럼 행사를 자주 하지 않는 이상 미묘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버거킹 불고기 와퍼주니어[리뷰 링크]는 패티가 약간 작기는 해도 와퍼와 같은 맛의 소고기 패티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버거킹 불고기 와퍼주니어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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