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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치킨치즈머핀 맥모닝 후기

음식/맥도날드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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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19.10.10.(목) 신메뉴 치킨 치즈 머핀입니다.

 

맥머핀 시리즈에 흔히 들어 있는 돼지고기 패티가 아니라 닭고기 패티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2017년 12월에 단종되었던 메뉴입니다만 맥치킨[리뷰 링크]을 재출시하면서 이 메뉴도 함께 재출시되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바삭한 치킨 패티와 고소한 치즈로 아침에도 든든하게!"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구입 당시 정가: 단품 3,200원 / 세트 4,2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맥도날드 메뉴·가격표 총정리

열량: 단품 453kcal / 세트 622kcal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은 포장지입니다. 맥모닝 메뉴 중 일부의 공용 포장지입니다.

 

측면샷

▲ 오늘의 주인공 치킨치즈머핀입니다. 잉글리시 머핀 빵 사이에 슬라이스 체다 치즈, 닭고기 패티,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빵의 지름은 8.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 빵 9.5cm보다 약간 작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맥머핀 특유의 약~~~간 질긴 빵입니다. 촉감이 일반 햄버거의 빵보다 재미있습니다. 일반 빵보다 좋다고 봅니다.

 

슬라이스 체다 치즈

▲ 닭고기 패티입니다. 아래에서 단면 사진을 보겠지만 치킨너겟과 유사한 분쇄육 패티입니다. 맛도 치킨너겟과 굉장히 유사하며 후추 냄새와 조미료 느낌이 팍팍 납니다.

 

패티 참고 사진

▲ 맥치킨[리뷰 링크]을 먹을 때 따로 찍은 패티 사진입니다. 치킨너겟과 유사한 고기를 사용하지만 치킨너겟보다 나은 점은 바로 튀김옷입니다. 치킨너겟보다 두껍고 바삭한 튀김옷을 사용해서 치킨너겟보다 식감이 좋습니다.

 

패티 하단

▲ 닭고기 분쇄육 패티 아래쪽에는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역시 치킨에는 마요네즈입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아래쪽 패티와 맞닿은 부분이며 여기에도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마요네즈가 많지는 않지만, 햄버거 자체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마요네즈 향의 비중이 꽤 큽니다.

 

단면샷

▲ 마지막으로 단면 사진입니다. 닭고기 패티가 분쇄육이라는 점이 확실히 보입니다. 재료 구성이 단순하다는 점도 잘 보입니다.

 

 

평가

간단평: 가성비는 미묘하지만 아침 메뉴로는 그럭저럭. 가끔은 재구매 의향 있음.

 

• 닭고기 패티는 분쇄육 패티이기는 하지만, 치킨너겟보다 두껍고 바삭한 튀김옷을 사용해서 치킨너겟보다 식감이 좋습니다. 나쁘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 그냥 메뉴 자체만 보면 가성비는 약간 미묘합니다. 단품 가성비는 특히 좋지 않습니다. 세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세트와 가격 차이를 아주 조금만 두었습니다.

 

세트 가성비는, 세트 구성품인 커피와 아침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 저는 맥모닝을 먹을 때에는 주로 장난감이 포함된 해피밀 세트를 먹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없으면 먹을 만한 맥모닝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선택지가 늘어나서 마음에 듭니다. 가끔은 재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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