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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했던 한국어 문법 글 정리

한국 정보/한국어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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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성했던 한국어 문법 글을 간략히 요약하여 정리하고, 이외에도 틀리기 쉬운 한국어 문법/표준어를 정리합니다. 제가 복습하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이 자료는 정부에서 공시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근거하여 적습니다. 학자 간 의견이 다른 경우도 많지만, 시험을 볼 때에는 국립국어원 의견대로 가기 때문입니다.

 

목차

1. 띄어쓰기 - 띄어 쓰는 것

2. 띄어쓰기 - 붙여 쓰는 것

3. 띄어쓰기 - 혼용

4. 기타

 
 

1. 띄어쓰기 - 띄어 쓰는 것

• 때문 → 의존 명사 ∴ 띄어 씀 (조사X)

문법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상세 설명 링크]

 

상하(붙여 씀) / 전중후(띄어 씀)

• 전(前) → 명사/관형사 ∴ 띄어 씀

이틀 전

전 학기

 

다만 전후(前後), 상중하(上中下)처럼 같이 합성어인 경우에는 붙여 씀

[상세 설명 링크]

 

• 후(後) → 명사 ∴ 띄어 씀

이틀 후

 

다만 전후(前後), 상중하(上中下)처럼 같이 합성어인 경우에는 붙여 씀

[상세 설명 링크]

 

• 중(中) → 명사/의존 명사 ∴ 띄어 씀

근무 중에. 여행하던 중에.

 

다만 전후(前後), 상중하(上中下)처럼 같이 합성어인 경우에는 붙여 씀

[상세 설명 링크]

 

• 즈음(=즘) → 의존 명사 ∴ 띄어 씀

먹을 즈음(=즘)

 

바로 그때

 

한 시부터 한 시간가량

 

• 형태적 독립성: 관형사 혹은 관형사형의 수식을 받을 수 없으면 접미사이다.

[상세 설명 링크]

 

• 동안 (시간) → 명사 ∴ 띄어 씀

이틀 동안

내가 없는 동안

 

2. 띄어쓰기 - 붙여 쓰는 것

• -쯤, -가량, -경(頃) → 접사 ∴ 붙여 씀

먹을 즈음

(=즘)

 

바로 그때

 

한 시부터 한 시간가량

 

• 형태적 독립성: 관형사 혹은 관형사형의 수식을 받을 수 없으면 접미사이다.

[상세 설명 링크]

 

상하(붙여 씀) / 전중후(띄어 씀)

• 상(上), 하(下) → 접사 ∴ 붙여 씀

지구상의 생물

원칙하에 한다

 

(참고) 품질이나 등급을 의미할 때에는 상, 하도 명사이므로 띄어씁니다. 다른 단어 뒤에 붙어 헷갈리기 쉬운 경우는 접사이므로 붙여 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자에 따라서는 '지구상'처럼 위치를 의미할 때에는 명사로 보고 띄어써야 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국립국어원은 이 경우에도 붙여야 한다고 봅니다.

[상세 설명 링크]

 

• -당 (當) → 접사 ∴ 붙여 씀

마리당 삼천 원.

 

• '마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별 (別) → 접사 ∴ 붙여 씀

월별 수입.

 

• ‘그것에 따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참고) '별 부담 없이'처럼 '보통과 다르게 두드러지거나 특별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면 관형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다른 단어 뒤에 붙어서 헷갈리기 쉬운 경우에는 띄어 쓴다는 것입니다.

 

• -짜리 → 접사 ∴ 붙여 씀

백 원짜리

양복짜리 ((몇몇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차림을 한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대 (臺)

가격대

 

‘그 값 또는 수를 넘어선 대강의 범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마다 → 조사 ∴ 붙여 씀

날마다

2년마다

 

• 밖에 → 이 자체가 한 단어, 조사 ∴ 붙여 씀

공부밖에 모른다.

너밖에 없다.

 

• 처럼 → 조사 ∴ 붙여 씀 

맞춤법처럼 어려운 것

 

3. 띄어쓰기 - 혼용

• 간(間)

이틀 간 [접사]

서울과 부산 간의 거리 [의존 명사]

 

'기간 동안(의존 명사)'의 의미 → 붙여 씀

복수 대상의 거리나 관계 → 띄어 씀

 

'피차간', '상호 간'처럼 사전 등재 여부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사례가 많음.

- 기간은 띄어쓴다는 점만 확실히 외워 두고, 관계는 사전 등재 여부에 따라 달라짐.

 

• 뿐

공부할 뿐 [의존 명사]

공부뿐 [조사]

 

앞말이 명사 등 체언 → 붙여 씀

앞말이 '뿐'을 수식하는 형태 → 띄어 씀

[상세 설명 링크]

 

• 만큼

아는 만큼 [의존 명사]

교사만큼 [조사]

[상세 설명 링크]

 

• 만

십 년 만의 우승 (의존명사)

할 만하다 (의존명사)

할 만은 하다 (의존명사)

 

웃기만 할 뿐 (조사)

외워야만 하다 (조사)

 

• 대로

배운 대로 [의존 명사]

규정대로 [조사]

 

<예외>

그런대로 [부사]

되는대로 [부사]

[상세 설명 링크]

 

• 지, -지

공부한 지 [의존 명사]

맞는지 [어미]

 

시간의 경과띄어 씀.

의문·인용붙여 씀.

[상세 설명 링크]

 

• 순(順), -순(順)

도착한 순으로 [의존 명사]

도착순 [접사]

 

• 것

일반 적으로는 띄어 쓸

 

하지만 이것, 저것, 이것저것, 새것, 헛것, 옛것 등 한 단어로 취급할 때에는 붙여 쓸 

[상세 설명 링크]

 

• 쪽

• 방향

[의존 명사]

이긴 쪽

 

<예외>

'이쪽/그쪽/저쪽, 동쪽/서쪽/남쪽/북쪽, 안쪽/바깥쪽, 앞쪽/뒤쪽'처럼 한 단어로 굳어졌다고 보아 별도의 단어로 등재한 것은 붙여 씀.

 

• 단위

[명사] '이 쪽(this page)', '그 쪽(that page)' 등 단위인 경우에는 위의 '이쪽(이 방향)'과는 다름.

 

4. 기타

• 율vs률, 열vs렬

모음, ㄴ → 열, 율

나머지 → 렬, 률

[상세 설명 링크]

 

• 심난하다 vs 심란하다

심난하다(甚難하다)=매우 어렵다

발음 [심ː난하다]

 

심란하다(心亂하다)=마음이 어수선하다.

발음 [심난하다]

[상세 설명 링크]

 

• 금세 vs 금새

• 금세

[부사] 지금 바로.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말.

 

• 금새 (한자 표기 없음)

[명사]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

 

[관용구] 금새(를) 치다

어떤 물건의 시세나 값이 얼마 정도라고 정하다.

 

• 바라다 vs 바래다

'바라다'는 희망

'바래다'는 색이 변하다

 

• 부시다 vs 부수다

'부시다'는 깨끗하게 하다

'부수다'는 파괴하다

 

• 이따가 vs 있다가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 =이따

'있다가'는 상태를 유지하다가, 머물다가

 

• 따듯하다(O), 따뜻하다(O)

따듯하다는 '따뜻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주는 표현

 

• 가엾다(O)=가엽다(O)

활용형은 다름.

가엽다 - 가여워, 가여우니

가엾다 - 가엾어[가ː엽써], 가엾으니[가ː엽쓰니]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

 

• 관섭(O)=간섭(O)

관섭(關涉)

어떤 일에 참견하고 간섭(干涉)함.

 

• 허섭스레기(O)=허접쓰레기(O)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본래 '허섭스레기'만 표준어로 인정되었으나, 2011년에 '허접쓰레기'도 복수표준어로 인정하였습니다.

 

다만 '허섭', '스레기'라는 표현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없음.

 

• 번견(O) 경비견/파수견(X)

번견(番犬) 집을 지키거나 망을 보는 개.

 

한편 경비견, 파수견 같은 단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없습니다. 경비원, 파수꾼 같은 단어가 해당 사전에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 어쭙잖다(O) 어줍잖다(X)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는 데가 있다.

아주 서투르고 어설프다. 또는 아주 시시하고 보잘것없다.

 

어줍잖다(X)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예시는 나중에라도 복수 표준어가 될 수 있습니다.

 

• 욱여넣다(O) 우겨넣다(X)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우겨넣다라는 표현은 표준어에 없습니다. '우기다'에도 이렇게 사용될 만한 의미는 없습니다.

 

• 지르밟다(O) 즈려밟다(X)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중학교 국어 시간에 많이 보셨을 예시입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에 나오는 즈려밟다(X)라는 표현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습니다.

 

• 시름없다

[형용사] 근심과 걱정으로 맥이 없다.아무 생각이 없다.

근심이 없다는 뜻이 아님.

 

• 사이시옷

현실과 괴리되어 나쁜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 이건 학교·공무원 국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두 외워보셨을 것입니다. 퇴고회수세차,

세수회차퇴고, 고세수차퇴회 등 어떻게든 외워야할 것입니다.

 

• 막냇동생(O), 막내 동생(X)

뒤쪽도 되어야 할 것 같지만 발음이 앞쪽과 같이 되므로 앞쪽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 위쪽(O), 아래쪽(O) - 사이시옷X

 

• 대가(代價), 대가(對價) - 사이시옷X

대가(代價)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 대가(對價)는 법률 용어.

발음은 둘 다 [대ː까] 하지만 사이시옷 규정에 따라 표기에는 사이시옷을 넣지 않음.

참고로 다른 의미의 대가(大家 등)의 경우 발음은 거의 [대ː가], 일부는 [대가]

 

• 댓가지=대나무의 가지

 

• 찻가마 (솥), 찻감 (재료), 찻값 (대금) 등

茶를 한자로 보지 않고 한국어로 보아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것을 인정한 예시.

 

이후에도 자료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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