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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흥행 수입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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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흥행수입이 개봉 10일만에 107억엔(한화 약 1,15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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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鬼滅の刃)'은 2020.10.16.(금) 개봉하였으며, 2020.10.25.(일)까지의 일본 내 흥행 수입이 107억엔(한화 약 1,150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26일 발표). 이는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19년에 개봉했던 '겨울왕국2'가 40일, '날씨의 아이'가 34일만에 기록했던 것을 단 10일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한편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의 역대 흥행 수입 1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308억엔(한화 약 3,320억원)입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이 과연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만화 '귀멸의 칼날'은 2016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일본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던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로, 이번 영화는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입니다. 2019년 4월부터 9월까지는 같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0.12.10.(목) 메가박스를 통해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재확산으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2021.01.27.(수) 개봉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이 영화의 1차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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