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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중고 임시 휴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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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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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20년 2월 27일에 있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 대책 회의에서, 전국 초중고교에 봄방학을 앞당겨 3월초부터 임시휴교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일본의 초중고교는 대개 3월 하순~4월 상순에 2주 정도의 봄방학을 갖습니다. 아베 총리의 이번 요청은, 이 봄방학을 2~3주 정도 앞당겨 학생과 교직원 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베 총리는 휴교 요청에 대해 "많은 아이들과 교원이 일상적으로 장시간 모여 있는 것에 의한 감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초중고교에 대한 휴교 요청 외에, 민간 기업에 대해서도 보호자가 휴가를 사용하기 쉽게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한편 일제 휴교에 따른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책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일선 현장의 교직원과 학생·학부모, 학부모가 일하는 민간 기업 사이에서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우선 휴교를 빠르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대응책을 곧바로 세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베 총리의 휴교 요청에 대해, 맞벌이 부부 비율이 높은 일부 지자체에서는 휴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응하는 등, 아베 총리의 준비되지 않은 요청으로 교육 현장에 큰 혼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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