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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트러플리치 포테이토버거 한정 후기

음식/맥도날드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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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21.11.25.(목) 신메뉴, 트러플리치 포테이토버거입니다.

 

소고기 패티 두 장에 큐브 감자, 트러플 데미글라스 소스를 넣은 메뉴입니다.

 

트리플(Triple)이 아니라, 송로버섯을 의미하는 트러플(Truffle)입니다. 물론 트러플은 향만 나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21.11.25.(목)~2021.12.26.(일) 한정 판매 메뉴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500원 / 세트 7,800원

• 구입 당시 행사: 10:30~14:00 세트 7,100원 (맥런치)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맥도날드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89g 643kcal / 세트 975~1,124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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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트러플리치 포테이토버거입니다. 큐브 감자가 인상적입니다.

 

무게

▲ 무게는 273g으로 표기 중량 289g보다 약간 가볍습니다.

 

상단 빵

▲ 큐브감자와 소스입니다.

 

큐브감자는 일반적인 웨지 감자와 모양만 다르고 맛은 같습니다.

- 큐브감자 자체는 맛이 강한 편이 아니고, 양념도 강한 편이 아닙니다. 감자 맛의 비중이 큽니다.

- 감자가 약간 덜 익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감이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뒤의 소스는 트러플 데미글라스 소스입니다.

- 트러플은 송로버섯을 의미하는데, 진짜 송로버섯은 아니고 향을 흉내내는 합성 향료가 사용됩니다. 대개 올리브유에 2,4-Dithiapentane (디티아펜탄)을 넣는다고 합니다.

 

- 향을 묘사하기가 참 어려운데, 버섯·휘발유·가스·사향 같은 단어가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데미글라스 소스는 흔히 돈카츠 소스, 하이라이스 소스의 베이스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토마토, 고기, 전분, 조미료 같은 것으로 만드는 소스인데, 흔히 돈카츠 소스를 통해 드셔 보셨을 것입니다.

 

향이 강한 두 소스가 만나서, 소스 자체의 향이 꽤 강합니다. 특히 트러플 향을 흉내내는 소스는 향이 꽤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편입니다.

 

패티

▲ 소고기 패티입니다. 맥도날드 패티 특유의 향이 나는 30g 패티 두 장입니다.

 

참고로 버거킹 와퍼 패티가 80g, 버거킹 주니어 패티가 30g입니다.

 

치즈

▲ 패티 사이에는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있습니다. 패티의 열기로 잘 녹아 있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사진이 노랗게 찍힌 것이 아니라, 토마토의 색이 원래 이랬습니다.

 

채소

▲ 양상추와 양파입니다.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양파는 생양파에 가깝습니다.

 

머스타드 소스

▲ 아래에는 머스타드 소스가 있습니다. 쓴맛이 없고 단맛 위주의 제품입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는 얇기는 하지만 두 장이고, 위에 감자도 있기 때문에 두께감은 괜찮습니다.

 

소고기 패티의 향, 짠맛, 치즈 향, 트러플데미글라스 소스 등 여러 재료의 향이 같이 느껴집니다.

 

평가

간단평: 트러플 데미글라스소스의 향이 강함. 감자는 약간 덜 익은 듯. 재구매 의향 미묘.

 

트러플 데미글라스소스의 향이 제법 강합니다. 본문의 설명처럼 트러플(송로버섯) 향을 흉내낸 향료와, 흔히 돈카츠 소스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소스도 향이 강한 편인데, 둘이 섞이니 향이 묘합니다.

 

이런 메뉴는 취향을 강하게 타기 때문에, 해당 소스를 좋아하는지 여부에 따라 햄버거 선호도가 크게 나뉠 것입니다.

 

저는 트러플 소스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재구매 의향은 미묘합니다. 2019년경 버거킹과 KFC에서 트러플오일 사용 제품이 나온 적이 있는데, 그 제품들도 인기가 미묘했습니다.

 

게다가 취향에 맞다 하더라도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할인 메뉴를 두고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도 공식 앱 할인이 생긴 이후로는 할인 메뉴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다른 메뉴를 두고 먹을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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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지나가던과객
    2021.11.25 19:53
    제 근처 지점은 양상추를 많이 안주는데, 한정(고가) 메뉴라 그런가 풍성한 양상추가 눈에 띄네요.
    트러플 향이 어떤 향인지 궁금해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21.11.25 21:58 신고
      맥도날드 공식 사이트에 아직도 양상추 관련 공지가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양상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트러플 오일 향은 가스 냄새와 비슷하다는 언급이 많습니다. 타사의 유사 제품도 인기가 미묘했던 것을 보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 만한 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사진
    ㅇㅇ
    2021.11.26 18:35
    어제 맥도날드 갔다가 보고 블로그에 올리시나 했는데 역시나 바로 올라오는군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21.11.26 21:47 신고
      메뉴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사진
    ㅇㅇ
    2021.11.28 12:22
    덜 익은 감자는 너무 비호감인데용 ㄷㄷㄷ
    • 프로필 사진
      2021.11.28 13:43 신고
      레시피가 아니라 점원의 실수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나올 확률이 더 클 것입니다.
  • 프로필 사진
    ㅇㅇ
    2021.11.29 15:29
    몇년전 맘스터치에서도 감자튀김이 들어간 버거가 있었던거같은데 먹어보니까 맛은 평범하지만 감자 덕분에 먹고 든든한 느낌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제품도 감자가 꽤 들어간걸 보니 세트로 먹으면 포만감이 엄청날 것 같네요 리뷰 감사드립니다
    • 프로필 사진
      2021.11.29 15:58 신고
      맘스터치에 휠렛 포테이토 버거,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같이 감자칩이 들어간 버거가 있었습니다.

      그 메뉴들도 감자 맛은 애매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포만감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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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과객
    2021.12.03 13:14
    소스가 궁금해서 먹어보니 비비고 고기만두의 맛과 향이랑 똑같네요. 빵만 없었으면 만두소 먹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