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맘스터치의 햄버거 메뉴와 가격, 제가 작성한 리뷰를 정리합니다.
모든 글을 수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최신 가격 정보를 갱신할 예정입니다 (2022년 가격 인상 반영 완료).
치킨 가게로 시작했던 회사임에도, 치킨보다는 치킨버거로 유명해졌습니다.
◆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리뷰 링크]
단품 5,400원 / 세트 7,500원
→ 매운 마요네즈와 고추장 베이스 소스가 있어서 약간 매운 메뉴
→ 닭다리살(넓적다리살) 치킨버거
◆ 핫치즈 싸이순살 치킨 [리뷰 링크]
12,500원 (3/4마리 느낌)
→ 매운 양념치킨에 치즈 소스를 올림
→ 맛 자체는 평범한 양념치킨이지만 약간 매움
◆ 트리플딥치즈 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900원 / 세트 7,000원
→ 싸이버거에 치즈소스를 많이 추가하고 오이피클을 뺀 메뉴. 치즈소스는 기름+전분+치즈+향료
◆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리뷰 링크]
[2022.03.31.~봄 한정]
단품 6,200원 / 세트 8,300원
→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 추가. 닭다리살 패티 + 새우버거 패티 + 단맛·신맛 마요네즈
◆ 딥치즈싸이버거 [리뷰 링크]
[2022.03.31.~봄 한정]
단품 4,600원 / 세트 6,700원
→ 싸이버거에 치즈소스 추가. 닭다리살 패티 + 단맛·신맛 마요네즈 + 치즈소스
◆ 화이트갈릭싸이버거 [리뷰 예정 없음]
[2022.03.31.~봄 한정]
단품 4,700원 / 세트 6,800원
→ 싸이버거에 햄, 마늘소스 추가. 닭다리살 패티에 마늘 소스
◆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 [리뷰 링크]
단품 5,600원 / 세트 7,700원
→ 닭다리살 패티에 치즈 소스, 랜치 드레싱, 바베큐 소스. 단맛+짠맛+신맛+치즈향까지
◆ 치즈홀릭버거(에멘탈) [리뷰 링크]
단품 5,400원 / 세트 7,500원
→ 닭가슴살 패티 속에 에멘탈 치즈. 매운 마요네즈 소스와 단맛+신맛 소스. 거기에 베이컨 추가
◆ 후라이드 싸이순살 (치킨) [리뷰 링크]
382g 9,900원
→ 약간 질긴 튀김옷의 닭허벅지살(닭다리살) 순살 치킨
→ 간장, 간장마늘, 양념, 매운양념, 치즈향시즈닝 등 변형 제품 많음
단품 가격이 높은 것부터 정리하였습니다.
◆ 싸이플렉스버거 [리뷰 링크]
단품 6,900원 / 세트 9,000원
→ 닭다리살 패티 두 장. 단맛+신맛 소스에 치즈 소스 추가
→ 2021년 4월 한정판매였으나, 그대로 정식메뉴화
◆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리뷰 링크]
[2022.03.31.~봄 한정]
단품 6,200원 / 세트 8,300원
→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 추가. 닭다리살 패티 + 새우버거 패티 + 단맛·신맛 마요네즈
◆ 텍사스바베큐 치킨버거 [리뷰 링크]
단품 5,600원 / 세트 7,700원
→ 닭다리살 패티에 치즈 소스, 랜치 드레싱, 바베큐 소스. 단맛+짠맛+신맛+치즈향까지
◆ 치즈홀릭버거(에멘탈) [리뷰 링크]
단품 5,400원 / 세트 7,500원
→ 닭가슴살 패티 속에 에멘탈 치즈. 매운 마요네즈 소스와 단맛+신맛 소스. 거기에 베이컨 추가
◆ 치즈홀릭버거(체다) [리뷰 링크]
단품 5,400원 / 세트 7,500원
→ 닭가슴살 패티 속에 체다 치즈. 머스타드 소스와 피클 등 단맛+신맛 소스. 거기에 베이컨 추가
◆ 언빌리버블버거 [리뷰 링크]
단품 5,400원 / 세트 7,500원
- 닭가슴살 패티. 약~간 매운 양념. 작은 새우 튀김. 계란. 매우 푸짐한 햄버거
◆ 인크레더블버거 [리뷰 링크]
단품 5,200원 / 세트 7,300원
- 닭다리살 패티.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얇은 햄 두 장. 계란. 입이 찢어질 것 같은 햄버거
◆ 트리플딥치즈 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900원 / 세트 7,000원
→ 싸이버거에 치즈소스를 많이 추가하고 오이피클을 뺀 메뉴. 치즈소스는 기름+전분+치즈+향료
◆ 새우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단품 4,800원 / 세트 6,900원
- 강한 단맛, 약간의 신맛. 혼합육 패티와 새우패티
◆ 화이트갈릭싸이버거 [리뷰 예정 없음]
[2022.03.31.~봄 한정]
단품 4,700원 / 세트 6,800원
→ 싸이버거에 햄, 마늘소스 추가. 닭다리살 패티에 마늘 소스
◆ 딥치즈싸이버거 [리뷰 링크]
[2022.03.31.~봄 한정]
단품 4,600원 / 세트 6,700원
→ 싸이버거에 치즈소스 추가. 닭다리살 패티 + 단맛·신맛 마요네즈 + 치즈소스
◆ 화이트갈릭버거 [리뷰 링크]
단품 4,400원 / 세트 6,500원
- 닭가슴살 패티. 마늘 향+단맛이 나는 소스. 얇은 햄 두 장. 잘 녹은 흰색 체다 치즈. 양상추는 없음
◆ 딥치즈버거 [리뷰 링크]
단품 4,300원 / 세트 6,400원
- 닭가슴살 패티. 치즈 소스
◆ 디럭스 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단품 4,300원 / 세트 6,400원
- 달고 짠 소스. 패티 두 장
◆ 햄치즈휠렛버거 [리뷰 링크]
단품 4,200원 / 세트 6,300원
- 아래 사진은 양상추를 일부 덜어내고 찍은 것
- 닭가슴살 패티. 단맛+신맛이 나는 소스. 토마토. 얇은 햄 한 장. 잘 녹은 치즈
◆ 할라피뇨 통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200원 / 세트 6,300원
- 닭다리살 패티.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 빵 밑에 숨겨진 할라피뇨. 토마토
◆ 양념치킨 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200원 / 세트 6,300원
→ 닭다리살 싸이버거에 양념치킨 소스. 단맛 강함, 신맛 약간
→ 2021년 4월 한정판매였으나, 그대로 정식메뉴화
◆ 간장마늘 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200원 / 세트 6,300원
→ 닭다리살 싸이버거에 간장치킨 소스. 단맛 강함, 신맛+짠맛 약간
→ 2021년 4월 한정판매였으나, 그대로 정식메뉴화
◆ 불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200원 / 세트 6,300원
- 닭다리살 패티. 불닭볶음면 생각나는 소스. 아주 맵지는 않지만 매운 것에 극단적으로 약하다면 회피
◆ 싸이버거 [리뷰 링크]
단품 4,100원 / 세트 6,200원
- 닭다리살 패티. 단맛+신맛이 나는 화이트 소스.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
◆ 휠렛버거 [리뷰 링크]
단품 3,900원 / 세트 6,000원
- 닭가슴살 패티. 토마토. 단맛+신맛이 나는 화이트 소스
◆ 에그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단품 3,800원 / 세트 5,900원
- 단맛+짠맛 소스에 분쇄육 패티와 계란. 맥도날드 에그불고기버거[리뷰 링크]와 유사
◆ 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단품 3,300원 / 세트 5,400원
- 달콤 짭조름한 불고기소스. 패티 한 장
◆ 통새우버거 [리뷰 링크]
단품 2,900원 / 세트 5,000원
- 통새우는 아니고 그냥 갈아 만든 패티. 새우맛살버거
◆ 핫치즈 싸이순살 치킨 [리뷰 링크]
636g 12,500원 (0.75마리 느낌)
→ 매운 양념치킨에 치즈 소스를 올림
→ 맛 자체는 평범한 양념치킨이지만 약간 매움
◆ 후라이드 싸이순살 치킨 [리뷰 링크]
382g 9,900원
→ 약간 질긴 튀김옷의 닭허벅지살(다리살) 순살 치킨
→ 간장, 간장마늘, 양념, 매운양념, 치즈향시즈닝 등 변형 제품 많음
◆ 맘스양념치킨 [리뷰 링크]
한마리 17,900원 / 반마리 9,900원
싸이(넓적다리) 순살 660g 11,900원
반반(후라이드+양념) 16,900원
- 과거에는 알룰로스 치킨이라는 이름이었음. 2021년 1월에 이름 변경
- 알룰로스는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 맛 자체는 일반적인 양념치킨과 같음
◆ 블랙쏘이치킨 [리뷰 링크]
한마리 17,900원 / 반마리 9,000원
싸이(넓적다리) 순살 11,900원
→ 라면 스프를 넣은 듯한 간장 치킨. 짠맛이 굉장히 강함
◆ 간장마늘치킨
한마리 17,900원 / 반마리 9,900원
싸이(닭다리살) 순살 510g 11,900원
→ 마늘 소스+간장맛 치킨
◆ 치즈뿌치 싸이순살 치킨
430g 11,900원
→ BHC 뿌링클, 네네 스노윙 유사품. 치즈향 과자가루 닭허벅지살(다리살) 순살 치킨
◆ 치파오 싸이순살 치킨
610g 11,900원
→ 고추기름, 파를 넣은 닭허벅지살(다리살) 순살 치킨
◆ 후라이드치킨
한마리 15,900원 / 반마리 8,900원
싸이(닭다리살) 순살 382g 9,900원
→ 평범한 후라이드 치킨
◆ 후라이드텐더
4조각 120g 4,000원
8조각 240g 7,500원
→ 닭가슴 순살 튀김
◆ 치즈뿌치텐더
4조각 140g 5,000원
8조각 270g 9,500원
→ 닭가슴 순살 튀김에 치즈향 과자가루 추가 (BHC 뿌링클, 네네 스노윙 유사)
◆ 후라이드통다리
1조각 200g 4,100원
→ 닭다리를 통으로 사용한 후라이드 치킨. 조각 단위로만 판매
◆ 닭강정트리오
630g 11,000원
→ 닭강정 3종세트 묶음 판매. 각 상품은 바로 아래에 설명
◆ 케이준떡강정
S 210g 3,800원 / R 605g 10,500원
→ 평범한 양념 떡강정
◆ 간장마늘떡강정
S 210g 4,000원 / R 605g 11,000
→ 마늘 소스+간장맛 양념 떡강정
◆ 치파오떡강정
S 210g 4,000원 / R 605g 11,000원
→ 고추기름, 파를 넣은 떡강정
단종 메뉴 중 제가 리뷰를 작성한 것입니다.
글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어 두었습니다.
◆ 내슈빌핫치킨버거 [리뷰 링크]
[2022년 2월 단종]
단품 4,100원 / 세트 6,100원
- 닭다리살 패티. 단맛+신맛의 코울슬로와 랜치 드레싱, 그리고 매운 소스
◆ 유린기 순살 치킨 [리뷰 링크]
[2022년 2월 단종]
치킨 393g + 채소·소스 341g 14,900원
→ 약간 질긴 튀김옷의 닭허벅지살(다리살) 순살 치킨.
→ 고추의 매운 느낌과 단맛+짠맛+신맛이 나는 간장 소스. 입에서만 약간 매움
◆ 치즈베이컨버거 [리뷰 링크]
[2022년 2월 단종]
단품 4,500원 / 세트 6,500원
- 닭가슴살 패티. 베이컨은 길쭉한 것이 아니라 베이컨칩. 정작 베이컨 맛은 약함. 화이트소스
◆ 살사리코버거 [리뷰 링크]
[2022년 2월 단종]
단품 4,500원 / 세트 6,500원
- 닭다리살 패티. 타바스코 핫소스 스타일의 매운 소스. 코울슬로 느낌의 어니언 소스
◆ 리얼비프버거 [리뷰 링크]
[2021.07.20. 단종]
단품 7,500원 / 세트 9,500원
- 소고기 소시지 슬라이스와 많은 양의 버섯.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오이피클로 신맛이 강하고, 단맛 소스가 많아 단맛도 강함
◆ 싸이매니아 치킨 [리뷰 링크]
12,900원 (후라이드2+간장양념2+감자튀김+찍먹용 양념)
[2021.04.20.~07.07. 한정 판매]
→ 싸이버거의 재료인 닭다리 순살 패티를 판매.
→ 후라이드2+간장양념2+감자튀김+찍먹용 양념
◆ 스파이시 디럭스 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4,200원 / 세트 6,400원
- 약~간 매운 소스. 패티 두 장
◆ 리샐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4,200원 / 세트 6,100원
- 닭가슴살 패티. 리코타 치즈 약간. 적근대-발사믹 소스의 샐러드. 토마토
◆ 할라피뇨 통가슴살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3,900원 / 세트 6,100원
- 닭가슴살 패티. 할라피뇨가 조금. 토마토
◆ 마살라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3,800원 / 세트 6,000원
- 닭가슴살 패티. 카레 느낌과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느낌, 그리고 양념치킨 소스 느낌이 나는 마살라 소스. 토마토
◆ 휠렛포테이토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4,100원 / 세트 5,900원
- 닭가슴살 패티에 어니언 소스. 거기에 해시브라운 대신 통감자 슬라이스
◆ 쉬림프포테이토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4100원 / 세트 5,900원
- 고기 패티가 없는 햄버거. 계란프라이+감자 슬라이스+새우튀김. 살사 소스로 매운 느낌
◆ 불고기포테이토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4,100원 / 세트 5,900원
- 불고기 패티에 어니언 소스. 거기에 해시브라운 대신 통감자 슬라이스
◆ 스파이시 불고기버거 [리뷰 링크]
[2020.06.01. 단종]
단품 3,200원 / 세트 5,400원
- 매운 불고기소스. 매운 느낌이 꽤 강함. 패티 한 장
◆ 치킨커틀렛버거 [리뷰 링크]
[2019년 9월 단종]
단품 3,200원 / 세트 5,400원
- 닭가슴살 패티. 양배추 샐러드와 양산형 돈카츠 소스. 양산형 돈카츠 소스를 특별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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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맛 평가가 좋은 것은 만들어 놓고 보관하는 시간이 타 브랜드에 비해서 짧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신경을 쓴다고 써도 싸이버거 같은 기본 버거들도 먹다 보면 깔끔하게 못 먹겠던데 다들 인크레더블이나 언빌리버블은 어찌 드시는지... 저는 항상 절반 이상 먹고 나머지는 감튀 상자 같은 데 부어서(?) 먹게 되네요ㅠㅠ
깨끗하게 먹는 건 햄버거를 봉지에서 안 꺼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입이 작다면 플라스틱 나이프를 받아서 잘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다녔던 모든 햄버거 가게는 플라스틱 나이프를 달라고 요청하면 모두 제공해 주었습니다.
커팅이나 플라스틱 나이트 요청해봐야겠네요!
맛이나 가성비 중 무엇을 중심으로 볼 것인지, 본인의 취향과 대중의 취향 중 무엇을 우선할 것인지 미묘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이 높아서 인기가 없는 메뉴도 많이 있고, 제 취향에는 좋은데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없는 메뉴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개별 메뉴 글의 총평에 그런 점을 적고 있습니다.
항상 같은 메뉴만 먹었는데 이 글 참고해서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네용 ㅎㅎ
https://hse30.tistory.com/833
https://hse30.tistory.com/962
맘스터치도 정보도 시간나면 업데이트 부탁드릴게요
회사마다 자르는 방식이 달라서 똑같지는 않습니다.
무게로는 대체로 400~500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