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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치즈스틱 간단 후기 및 가격

음식/롯데리아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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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치즈스틱입니다. 공식 명칭은 내추럴 치즈스틱입니다.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치즈에 파슬리를 첨가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바삭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서구풍의 디저트 메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연산 치즈를 썼다고 '내추럴'을 붙인 것 같지만 자연산이라고 고급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격과 열량을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2개 2,000원

▶ 저는 뉴새우버거 프로모션 행사[리뷰 링크]로 세트에 포함된 걸 먹었습니다. 뉴새우버거 세트 5,800원 → 치즈스틱 2개 추가하고 5,900원이었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루지는 않지만 롱치즈스틱은 1개 1,700원입니다.

열량: 2개 160kcal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지

▲ 우선 종이에 담긴 치즈스틱입니다. 롱치즈스틱과는 다르게 작은 종이 포장에 담겨 있습니다.


측면 길이

▲ 자로 잰 길이입니다. 10cm에 조금 못 미칩니다.


치즈 상태

▲ 하나는 가로로, 하나는 세로로 자른 후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사진을 찍느라 약간 식어 있던 상태지만 그럭저럭 녹아 있습니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의 경우 이름에 모짜렐라를 넣었는데, 치즈스틱에는 따로 치즈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평가

간단평: 평범하게 맛있는 치즈스틱. 할인하면 재구매 의향 있음.


평범하게 맛있는 치즈스틱입니다. 잘 튀겨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합니다.


마트의 냉동 치즈스틱을 사서 집에서 튀겨 드셔 보신 분은 맛이 비슷하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다른 회사의 치즈 스틱도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대개 피자집의 치즈 크러스트에 들어가는 치즈보다 약~~~간 나은 정도입니다. 자연이 붙는다고 해서 고급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정가인 2개 2,000원에 먹을 메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하거나 다른 세트에 끼워 팔면 먹을 만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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