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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아메리칸 독(핫도그) 후기

음식/버거킹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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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19년 8월 12일(월) 신메뉴 아메리칸 독입니다. 미국의 소시지 제조업체 쟌슨빌(존슨빌, Johnsonville)과의 콜라보 제품이라고 합니다.


같은 날 출시된 '비프칠리 독'과 함께 물량이 소진 될 때까지 판매되는 한정 상품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새콤한 렐리쉬 소스와 오리지날 스모크향 소시지의 정통 아메리칸의 맛!"입니다.


각종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2,900원

열량·원산지: 사이트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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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종이 포장지의 아메리칸 스타일 독(American Style Dog) 부분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렐리쉬 소스(Relish Sauce)는 렐리쉬 피클과 머스타드(겨자) 소스로 이루어진 소스입니다. 아래에서 사진을 볼 것입니다.


포장샷

▲ 상자는 가로 19cm, 세로 7cm 정도입니다.


내용물

▲ 포장을 열면 이렇게 핫도그가 있습니다.


아메리칸 독

▲ 핫도그는 가로로 15cm 정도입니다. 소시지, 머스타드(겨자)소스, 케첩, 빵 이외의 재료는 없습니다.


겨자 소스에서는 쓴맛이 제법 납니다. 케첩과 겨자 소스가 더해져서 신맛도 제법 나는 편입니다.


소시지 단면

▲ 소시지 단면 사진입니다. 편의점 핫도그와의 차이는 바로 이 소시지입니다. 편의점 소시지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빵과 소시지 사이

▲ 빵과 소시지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재료도 없습니다.


렐리쉬 소스

▲ 같은 날 출시된 비프칠리 독의 사진인데, 렐리쉬 소스를 보여 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렐리쉬 피클과 머스타드(겨자) 소스로 이루어진 소스입니다. 그냥 오이피클과 머스타드 소스의 조합이라고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시지의 단면도 약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케첩과 겨자 소스. 편의점 핫도그보다 나은 건 소시지. 재구매 의향 미묘.


소스가 케첩과 겨자 소스뿐입니다. 그래서 신맛이 제법 납니다. 그리고 겨자 소스에서는 쓴맛이 제법 납니다.


2,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품질이라고 봅니다. 특히 소시지는 편의점 핫도그보다 더 좋습니다. 편의점 핫도그를 사서 드시던 분이라면 이것도 한 번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신맛이 강한 것이 약간 제 취향은 아닙니다. 같은 날 나온 비프칠리 독[리뷰 링크]이 제 취향에는 조금 더 맞습니다. 그래도 소시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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