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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스크림 몬스터X 한정메뉴 후기

음식/버거킹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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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19년 10월 4일 신메뉴 스크림 몬스터X입니다. 2019.10.04.~10.31. 기간 동안 할로윈 메뉴를 컨셉으로 한정 판매를 합니다.


2018년에는 빨간색 빵을 사용한 앵그리 몬스터X를 판매했는데, 이번에는 흰색 빵을 사용한 메뉴를 판매합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디아블로와 불고기소스의 압도적 조화, 한정판 몬스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8,900원 / 세트 9,900원

열량: 유사 메뉴 몬스터X 단품 1,140kcal / 세트 1,575kcal

─ 스크림 몬스터X는 아직 공식 사이트 열량 표기가 없습니다.

원산지: 쇠고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돼지고기 베이컨=미국산, 닭고기=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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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리뷰합니다.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몬스터와퍼와 같은 포장지인데 메뉴에 따라 접는 방향을 달리 해서 제공합니다.


버거킹 X 시리즈 특유의 두툼함이 느껴집니다.


▲ 측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은 10.5~11cm 정도로, 지름이 11.5cm인 와퍼 빵보다는 약간 작습니다. 하지만 위아래로 더 두툼하기 때문에 제품의 양은 와퍼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유사 메뉴인 몬스터X와 몬스터와퍼의 제공 중량은 각각 407g·417g으로, 오히려 몬스터와퍼의 제공 중량이 더 큽니다.


따라서 와퍼 시리즈와 X시리즈의 차이는 양이 아니라 패티의 품질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패티에 대해서는 아래쪽에서 사진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이 빵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보 자료에는 "저온으로 구운 화이트 번"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먹는 느낌은 술빵과 비슷합니다. 두툼한 식빵을 뜯어 먹는 느낌도 납니다. 상당히 쫄깃쫄깃해서 마음에 듭니다. 기존 몬스터X의 브리오슈 번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 위쪽 빵 안쪽입니다. 여기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양상추가 적어 보일 수 있는데, 빵 크기가 일반 햄버거보다 약간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평범한 양은 됩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마요네즈가 약간 많은 편입니다. 버거킹은 매운 소스가 들어 있는 메뉴에는 항상 마요네즈를 많이 넣어 주는 편입니다.


▲ 토마토입니다. 기본 구성에서는 두 조각인데, 무료로 재료를 하나 추가할 수 있어서 저는 토마토를 추가하였습니다. 버거킹 앱으로 주문을 했기 때문에 재료를 편하게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토마토 상태는 평소에 비해 좋은 편이었습니다.


▲ 양파입니다. 양파 자체의 향은 강하지만 양이 적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을 때에는 양파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닭고기 패티 위쪽에는 불고기버거 소스가 있습니다. 기존의 불고기버거에 들어가던 것과 같은 소스로 단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닭고기 패티의 공식 명칭은 '킹 치킨 패티'인데, 아래에서 사진을 보겠지만 분쇄육 패티입니다. 그래도 치킨너겟보다는 좋은 고기를 사용했는지 맛은 치킨너겟보다는 좋았습니다.


▲ 치킨 패티 아래쪽입니다. 여기에는 디아블로 소스가 있습니다. 매운 느낌이 꽤 강한 소스입니다만, 실제로 먹을 때에는 위쪽 빵의 마요네즈 등 다른 재료 때문에 매운 느낌이 상쇄됩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을 때에는 매운 느낌을 크게 받기 어렵습니다. 불고기버거 소스가 함께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실수로 베이컨 한 조각도 함께 찍었습니다.


▲ 슬라이스 체다 치즈 위쪽입니다. 위의 치킨 패티와 맞닿은 부분으로 여기에도 디아블로 소스가 있습니다. 색이 비슷해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베이컨 고기가 있습니다.


▲ 돼지고기 베이컨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네 조각으로 추정됩니다. 베이컨은 상당히 바삭하게 구워져 있습니다.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바삭한 식감과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패티와 베이컨 등 고기 재료의 열기로 잘 녹아 있습니다.


▲ 소고기 패티입니다. X 시리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패티로, 정식 명칭은 '스테이크 패티'입니다. 와퍼 패티에 비해 더 두툼하고 향이 강합니다. 약간 더 두툼한 패티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 구멍도 와퍼 패티에 비해 더 크게 뚫어 놓았습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위쪽 빵과 같은 화이트 번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술빵 비슷한 식감이 납니다. 쫄깃쫄깃해서 마음에 듭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실수로 가운데가 아니라 약간 옆을 잘라서 대칭이 안 맞습니다. 그래도 소고기 패티의 두툼함, 닭고기 분쇄육 패티의 푸석함, 베이컨과 토마토 등 재료의 배치는 잘 보입니다.


와퍼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두툼하기 때문에 입이 작은 분들은 편하게 드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 마지막 단면 사진입니다. 한쪽만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와퍼 패티에 소고기의 밀도가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고기 패티도 고기가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을 때 꽉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매운 디아블로 소스에 달달한 불고기버거 소스. 매운 느낌은 약함. 쫄깃한 빵. 가끔은 먹을 만한 메뉴. 재구매 의향 있음.


몬스터X[리뷰 링크]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비싼 만큼 재료가 정말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비싸도 좋으니 두툼한 햄버거를 먹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 드릴 만한 햄버거입니다.


한편 매운 디아블로 소스와 달달한 불고기버거 소스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소스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마요네즈 등 다른 재료도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매운 느김이 강하지 않습니다. 이런 소스 구성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이 있겠지만, 저는 매운 것을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빵이 상당히 쫄깃한데 이 점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식감은 술빵과 비슷한데 쫄깃한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두툼한 식빵을 뜯어 먹는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자주 먹을 정도의 메뉴는 아니지만 가끔을 먹을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는 나쁜 편이지만 비싼 가치는 하는 메뉴라고 봅니다. 2019년 10월 한정 메뉴이니 한 번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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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06:28
    전 몬스터 와퍼류를 정말 안좋아하는데, 인기가 많은지 꾸준하게 밀어주네요. 이것땜에 괜히 색다른 신제품이 더 안나오는것 같아 아쉽네요.

    그리고 정원님 혹시 메뉴 추천 해드려도 되나요? 아직 리뷰가 없는 제품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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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19:59 신고
      매운 소스를 사용한 소고기 패티 햄버거가 별로 없어서 고정 수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신메뉴가 나올 때 먹는 정도지만 왜 계속 나오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죄송스럽게도 메뉴 추천은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즘 사정상 음식 가게 방문을 별로 못 하고, 신메뉴가 나올 때에만 가끔 가는 정도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