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2020.09.22.(화) 리치치즈 징거버거입니다. 치즈 향이 나는 닭가슴살 치킨버거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크림체다소스에 체다슬라이스치즈까지?! 치즈 듬뿍! 징거버거의 새로운 변신! 리치치즈징거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단품 5,500원 / 세트 7,4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단품 273g, 637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 포장지입니다. 징거버거 시리즈 포장지의 C 부분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오늘의 메뉴 리치치즈 징거버거입니다. 닭가슴살 패티 위에 치즈와 마요네즈, 야채가 있습니다.
빵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 위쪽 빵입니다. 약간 단맛이 나는 마요네즈에 양상추가 조금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마요네즈에도 치즈가 조금 들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오이피클, 양파, 슬라이스 체다 치즈입니다.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패티 위에 있어서 그럭저럭 녹아 있습니다.
▲ 닭가슴살 패티 아래쪽입니다. 여기에는 체다 치즈 향이 나는 크림 치즈가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이름은 크림체다소스입니다.
위에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있고, 아래쪽에 크림체다소스가 함께 있으니 전체적으로 체다 치즈 향이 강하게 납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역시 크림체다소스가 있습니다. 빵은 약간 구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 단면사진입니다 닭가슴살 패티가 제법 두툼합니다. 달가슴살 패티에는 아주아주 약간 매운 느낌의 소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패티답게 퍽퍽합니다. 징거버거 패티 시리즈는 대체로 홀딩 시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더 퍽퍽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체다 치즈 향이 강한 닭가슴살 치킨버거. 재구매 의향 미묘.
• 슬라이스 체다치즈와 크림체다소스를 함께 넣어 체다 치즈 향이 강한 닭가슴살 치킨버거입니다. 거기에 단맛 마요네즈와 오이피클로 약간의 자극을 추가한 메뉴입니다.
• 경쟁 메뉴는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리뷰 링크]로 보입니다.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에 크림체다치즈로 맛을 낸 점이 유사하고, 전체적인 재료 구성도 비슷합니다. 맘스터치 딥치즈버거의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맘스터치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리뷰 링크]의 향과는 약간 다릅니다.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에 베이컨이 들어 있고, 치즈의 양과 비율도 약간 다릅니다. 저는 다리살을 좋아해서 블랙라벨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 체다 치즈 향, 닭가슴살을 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드실 만한 햄버거입니다. 다만 더 저렴한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리뷰 링크]를 제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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