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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오리지널 통다리구이 후기

음식/KFC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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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2020.12.15.(화) 신메뉴 오리지널 통다리구이입니다.


KFC에서 '오리지널'이 붙으면 후추가 많이 들어간 메뉴입니다. 그리고 이름 그대로 통다리를 구운 메뉴입니다.


한정 판매 마케팅 중인데 기간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KFC만의 정통 시크릿 레시피로 만든 오리지널통다리구이!"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1조각 3,900원 / 2조각 6,900원

치킨나이트 1+1 행사 미적용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KFC 메뉴·가격표 총정리 (햄버거·치킨 등)

• 중량·열량: 100g(가식부 중량) 159kcal

• 원산지: 닭고기=태국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우선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두 조각을 담으면 가득 차는 구성입니다. 일반 치킨 조각에 비해서는 약간 큽니다.


표면

▲ 표면을 집중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후추 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KFC에서 '오리지널'이 붙으면 후추가 많이 들어간 메뉴입니다.


구운 메뉴이기 때문에 튀김옷은 따로 없습니다.


단면샷1

▲ 닭껍질만 벗기고 찍은 사진입니다. 닭껍질 특유의 기름기, 후추 알갱이, 닭다리살 특유의 미끈거림이 보입니다.


단면샷2

▲ 고기 단면 사진입니다. 다리살답게 육즙·기름이 촉촉합니다.


고기 자체에 매운 양념이 안 보이는 점도 확인 가능합니다.


풀샷2

▲ 나머지 한 조각만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단면샷3

▲ 단면 사진입니다. 역시 닭다리살의 촉촉함이 잘 느껴집니다.


평가

간단평: 무난한 닭다리 구이. 다만 가격이 높으려면 특별한 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재구매 의향 미묘.


무난한 닭다리 구이입니다. 후추와 소금 등 양념이 과한 느낌은 없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오리지널 시리즈는 짠맛이 과하다는 비판이 꽤 있었는데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살의 촉촉한 식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너무 무난해서 굳이 돈을 더 내고 먹을 이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정가가 35% 정도 높고 할인이 없기 때문에 맛이 특별히 좋아야 하겠지만 그냥 평범합니다.


구운 치킨을 특별히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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