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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켄터키 치킨립 후기

음식/KFC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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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2021.08.24.(화) 신메뉴 켄터키 치킨립입니다.

 

이름만 보면 닭갈비(계륵)인데, 실제로는 윙 비슷한 제품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3조각 3,700원 / 5조각 6,000원

• 구입 당시 행사: G마켓 쿠폰 (핫크리스피2+치킨립3+음료수 5,4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KFC 메뉴·가격표·리뷰

• 중량·열량: 단품 21g 58kcal

• 원산지: 닭고기=태국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켄터키 치킨립입니다. 가격에 비해 참 적은 양입니다.

 

표기 중량은 21g인데, 아마 먹을 수 있는 부분의 중량일 것입니다.

 

크기 비교

▲ 비교를 위해 크기를 비슷하게 맞춘 사진입니다. 아래는 핫크리스피치킨 닭다리입니다.

 

치킨립의 길이는 긴 방향으로 7.5cm 정도입니다.

 

단면샷1

▲ 단면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윙과 비슷합니다. 가느다란 뼈에 고기가 붙어 있습니다.

 

고기는 약간 기름지고, 매운 양념은 거의 없습니다. 튀김옷에서는 후추 향이 약간 나고, 짠맛도 약간 있습니다.

 

그런데 양이 약간 적습니다. 표기 중량이 21g인데, 같은 가격에 파는 캡봉이 37g의 60% 정도입니다.

 

닭껍질에 고기와 뼈가 붙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단면샷2
단면샷3

▲ 다른 단면 사진입니다. 튀김옷이 바삭하고, 적당히 짠맛도 있어서 맛은 괜찮습니다.

 

평가

간단평: 짠맛+후추향+기름진 고기.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어 재구매 의향 미묘.

 

• KFC에서 나온 닭갈비(계륵)입니다. 이름은 닭갈비인데, 실제로는 약간 가느다란 뼈에 낡개 고기가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견갑골(어깨뼈)로 추측하시는 분도 있으니, 갈비보다는 날개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의 캡봉[리뷰 링크]와 약간 비슷한데, 고기 양이 적어서 튀김옷의 맛이 더 잘 느껴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튀김옷이 꽤 바삭하고, 짠맛+후추향도 꽤 느껴집니다. 거기에 기름진 고기가 약간 붙어 있으니 맛 자체는 괜찮습니다.

 

•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약간 적습니다. 캡봉과 같은 가격인데, 표기 중량은 캡봉의 60% 정도입니다. 캡봉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거의 못 듣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나 적은 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치킨이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분류되어서, 할인도 별로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성비에 민감한 분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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