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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썹도그 후기

음식/SUBWAY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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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써브웨이의 2021.09.06.(월) 신메뉴 썹도그 (SUB DOG)입니다.

 

쟌슨빌(Johnsonville)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인데, 써브웨이 샌드위치 스타일로 만든 제품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15cm 단품 4,900원 / 세트 6,8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써브웨이 메뉴·가격표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44g 544kcal (치즈 및 소스 제외, 위트 브레드 기준)

• 원산지: 돼지고기=미국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썹도그입니다. 15cm 제품만 판매됩니다.

 

일반적인 메뉴와는 달리 재료가 고정되어 있다 보니, 부피가 크지는 않습니다.

 

빵과 치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플랫브레드+슈레드치즈를 선택했습니다.

 

무게

▲ 무게는 267g입니다. 빵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료

▲ 재료 구성입니다.

 

쟌슨빌(Johnsonville)의 소시지와 함께 양파, 피망, 할라피뇨, 올리브가 들어 있습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와 케첩이 있습니다. 참고로 머스타드 소스에는 쓴맛이 약간 있습니다.

 

참고로 Johnsonville을 존슨빌이 아니라 쟌슨빌이라 하는 것은, 업체에서 명칭을 직접 그렇게 정했기 때문입니다.

 

소시지

▲ 소시지를 자른 모습입니다. 조미료즙이 충실히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짠맛이 약간 느껴집니다.

 

마른 식감의 소시지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굵기도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양상추가 빠지다 보니 약간 허전합니다.

 

평가

간단평: 소시지는 괜찮지만 다른 재료가 미묘. 빵은 플랫 말고 다른 것이 좋을 듯. 재구매 의향 미묘.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채소와 함께 먹는 재미에 종종 먹는데, 이번 메뉴는 채소가 4종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소시지는 즙이 있어서 나름대로 괜찮은데, 다른 재료가 약간 부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햄 샌드위치[리뷰 링크]와 비슷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플렛브레드 말고 허니오트 같은 빵을 골랐으면 두께감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소시지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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