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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사쿠라 전시회 메인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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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사쿠라 공식 홈페이지[링크]「카드캡터 사쿠라전 ~마법에 걸린 미술관~」의 메인 비주얼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카드캡터 체리」로 유명한 「카드캡터 사쿠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카드캡터 사쿠라』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전시회 이름은 「카드캡터 사쿠라전 ~마법에 걸린 미술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벤트 이름이 결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만화가 집단 CLAMP(클램프)가 직접 그린 전시회 메인 비주얼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카드캡터 사쿠라전」홍보 페이지[링크]에 공개된 일러스트입니다.


카드캡터 사쿠라전 메인 비주얼

ⓒ CLAMP・Shigatsu Tsuitachi CO.LTD. / 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展製作委員会



전시회장에서는 원화(原画) 전시를 비롯해, 『카드캡터 사쿠라』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기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시회를 관람하시는 분에게는 CLAMP가 그린 오리지널 클리어 카드(비매품, 1인 1매)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전시회 일정에 따라 전기(2018.10.26.~11.30.)와 후기(2018.12.1 ~ 2019.1.3.)에 특전 카드가 다릅니다.


「카드캡터 사쿠라전 ~마법에 걸린 미술관~」 전시회는 2018년 10월 26일(금)부터 2019년 1월 3일(목)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도쿄의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六本木ヒルズ森タワー) 52층의 모리 아트센터 갤러리(森アーツセンターギャラリー)에서 개최됩니다.


전시회는 전기(2018.10.26.~11.30.)와 후기(2018.12.1 ~ 2019.1.3.)로 나누어서 개최되며, 전시 내용이 일부 변경될 예정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전으로 제공되는 CLAMP가 그린 오리지널 클리어 카드도 전기와 후기에 다릅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합니다.



티켓 판매는 2018년 9월 29일 토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일반 1,800엔・중고등학생 1.400엔・4세~초등학생 900엔입니다. 3세 이하는 무료입니다만, 일반 요금을 지불하는 보호자가 있어야 합니다.


티켓은 로손 티켓(ローソンチケット), 로손 미니스톱(ローソン・ミニストップ), e+(イープラス),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 티켓피아(チケットぴあ),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 일부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에 따른 특전 티켓에 관한 정보는 수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전을 위해 여러 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갱신되는 정보는 카드캡터 사쿠라전 홍보 페이지 [링크・일본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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