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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사자성어] 지리멸렬 (支離滅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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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四字熟語よじじゅくご)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합니다. 한국에서는 사자성어(四字成語)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사자숙어(四字熟語よじじゅくご)라고 부릅니다 (이하, 사자숙어로 적습니다). 사자숙어를 읽는 방법, 사자숙어의 뜻을 배우고, 사자숙어를 구성하는 각각의 한자에 대해 배워 보겠습니다.



이번에 공부할 사자숙어는 지리멸렬 (支離滅裂)입니다.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支離滅裂

しりめつれつ

지리멸렬


예문

支離滅裂な文章

しりめつれつなぶんしょう

(해석) 지리멸렬한 문장

(해석) 조잡한 문장


政策が支離滅裂で合理的に推測することができない

せいさくしりめつれつでごうりてきにすいそくすることができない

(해석) 정책이 지리멸렬해서 합리적으로 추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해석) 정책이 앞뒤가 안 맞아서 합리적으로 추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탱할 지'입니다.



 상용한자표 

 상용한자표 외

 음독

 シ

 없음

 훈독

 ささえる

 つかえる・かう


 十二支

 12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를 말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다룬 바 있습니다.

 [일본어] 12지(십이지, 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支持

 しじ / 지지. "견해를 지지한다"라고 할 때의 지지입니다.

 支える ささえる / 떠받치다, 지탱하다

 아래의 두 개는 사전에 있어서 설명은 드리는데, 잘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支える

 つかえる / 막히다

 ▽ 상용한자표에는 支 한자가 있지만, 상용한자표의 支 부분에 つかえる라는 발음은 없습니다.

 ● 支える는 보통 ささえる로 읽습니다.

 ▽支う

 かう / 떠받치다, 지탱하다

 ▽ 상용한자표에는 支 한자가 있지만, 상용한자표의 支 부분에 かう라는 발음은 없습니다.


'떠날 리(이)'입니다.



 상용한자표 

 상용한자표 외

 음독

 リ

 없음

 훈독

 はなれる・はなす

 かる・つく・ならぶ・かかる


 離婚

 りこん / 이혼

 離脱  りだつ / 이탈
 乖離

 かいり / 괴리
 예) 国民意識と乖離がある - こくみんいしきとかいりがある / 국민의식과 괴리가 있다

 離れる

 はなれる / 떨어지다, 거리가 벌어지다

 離す

 はなす / 떼다


'꺼질 멸'입니다.



 상용한자표 

 상용한자표 외

 음독

 メツ

 ベツ

 훈독

 ほろびる・ほろぼす

 없음


 滅亡

 めつぼう / 멸망

 破滅

 はめつ / 파멸

 点滅

 てんめつ /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함.
 예) LEDが点滅する / LED(발광다이오드)가 점멸하다(켜졌다 꺼졌다 하다)

 滅びる・▽亡びる

 ほろびる / 멸망하다, 망하다, 쇠퇴하다

 滅ぼす・▽亡ぼす  ほろぼす / 멸망시키다, 망하게 하다


'찢어질 렬(열)'입니다.



 상용한자표 

 상용한자표 외

 음독

 レツ

 없음

 훈독

 さく・さける

 きれ


 裂傷  れっしょう / 열상. 피부가 찢어진 상처.
 破裂  はれつ / 파열. 터져서 찢어짐.
 裂く

 さく / 찢다

 예) (야구) 右中間を裂く3点適時三塁打を放った - うちゅうかんをさくさんてんてきじさんるいだをはなった / 우중간을 찢는(뚫는) 3점 적시 3루타를 쳤다

 裂ける

 さける / 찢어지다

 예) 大動脈が裂ける - だいどうみゃくがさける / 대동맥이 찢어지다

 切れ

 きれ / 조각, 토막,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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