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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베이컨 에그 맥머핀(해피밀) 후기

음식/맥도날드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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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베이컨 에그 맥머핀입니다. 흔히 머핀(muffin)이라고 하면 컵케이크 형태의 빵을 떠올리지만 이 글에서 다루는 형태의 납작한 빵도 잉글리시 머핀(english muffin, 또는 flatbread muffin)이라고 하여 머핀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장난감도 구입할 생각으로 해피밀로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겠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900원 / 해피밀 3,7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맥도날드 메뉴·가격표 총정리

열량: 약 550kcal

단품 299 kcal / 해시브라운 156 kcal / 음료 (콜라s 101kcal, 오렌지 주스(캔) 64kcal, 우유 등 선택지 있음)

원산지: 돼지고기(베이컨): 외국산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사진을 한 장씩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 사진

▲ 우선은 포장 사진입니다. 포장지에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고로 맥머핀 4종세트는 포장지를 공유합니다.


측면 사진

▲ 다음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 본체의 측면샷입니다. 길이는 측정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만 대체로 8.5cm 정도입니다.


위쪽 빵

아래쪽 빵

▲ 위아래 빵입니다. 잉글리시 머핀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빵입니다. 일반 햄버거에 들어가는 빵에 비해 상당히 질깁니다.


베이컨

▲ 위쪽 빵을 옆에 둔 사진입니다. 머핀의 투박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베이컨도 한 조각 있습니다. 베이컨은 맛은 평범한데 꽤 질깁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계란

▲ 베이컨을 옆에 둔 모습입니다. 계란이 있는데 상당히 푹 익어 있습니다. 삶은 계란으로 치면 12분 넘게 삶은 완숙 계란입니다.


치즈-아래쪽 빵

▲ 계란도 옆에 둔 모습입니다. 아래쪽 빵과 체다 치즈가 한 몸이 되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음식에 치즈가 한 장 들어가서 그런지 치즈 향이 상당히 강하게 납니다.


단면 사진

▲ 단면 사진입니다. 계란이 은근히 두툼합니다.


해시브라운

해시브라운 단면

▲ 해시브라운의 사진과 단면 사진입니다. 먹기 불편하지 않게 종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나와 있는데 길이는 11.5cm 정도 됩니다.


오렌지 주스

▲ 음료 사진입니다. 콜라s와 우유 작은 것, 오렌지 주스 캔 등등 선택지가 많이 있습니다.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오렌지 주스는 한동안 미닛메이드였습니다. 콜라S보다는 오렌지 주스가 낫다고 보아 오렌지 주스를 골랐습니다.


장난감 사진1

장난감 사진2

▲ 마지막은 장난감 사진입니다. 조형은 괜찮게 나왔는데 도색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마리오의 도색 상태가 특히 좋지 않습니다. 마리오는 본체 7.8cm, 상자 포함 12cm입니다. 루이지는 본체 9.1cm입니다. 크기가 꽤 큽니다.


평가

간단평: 장난감을 사니 햄버거가 따라 오네? 장난감의 품질은 미묘. 질긴 빵이 인상적인 메뉴. 강한 치즈 향. 푹 익은 계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따라 오면 재구매 의향 있음.


일단 장난감 품질은 조금 미묘합니다만, 식사를 하는 김에 사는 정도라면 장난감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장난감을 빼고 보면 조금 미묘한 메뉴입니다. 버거킹의 3,900원 세트 메뉴와 비교하면 음식의 양에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맥머핀 시리즈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가아끔 먹을 정도는 됩니다.


베이컨은 굉장히 질긴 편입니다. 따로 리뷰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리뷰 링크]과 비교하면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 낫다고 봅니다. 얼마 없는 베이컨보다는 양이 많은 패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로 집에서 토스트 해 먹기 귀찮을 때 구입해서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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