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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가격&후기

음식/맥도날드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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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입니다. 앞에 수식어가 잔뜩 붙었지만, 그냥 닭다리살이 사용된 치킨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5,200원 / 세트 6,300원

열량: 단품 625kcal / 세트 926~1,093kcal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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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세트샷

▲ 먼저 세트 사진입니다. 이날은 감자튀김이 많이 나왔습니다.


포장샷

▲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포장 사진입니다. 전용 포장지가 있으며, 포장이 동글동글합니다.


측면샷

▲ 햄버거 본체의 측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입니다. 토마토와 피클 등 재료가 보입니다.


양상추

▲ 위쪽 빵과 양상추입니다. 양파 조각과 머스타드 소스가 보입니다. 이 날은 머스타드 소스에서 약간 쓴 맛이 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평범한 패스트푸드 토마토입니다. 특별히 싱싱하지는 않습니다.


치킨 패티

▲ 치킨 패티입니다. 내용물은 닭다리살입니다. 아래에서 단면 사진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저는 닭다리살 치킨버거를 정말 좋아 합니다. 가슴살이 사용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리뷰 링크]에 비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쪽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는 마요네즈와 피클 네 조각이 있습니다. 위쪽의 머스타드와 아래쪽의 피클 맛이 더해져서 신 맛이 꽤 납니다.


프렌치 프라이

▲ 마지막으로 프렌치 프라이입니다. 이 날은 감자튀김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 버거킹 리뷰를 많이 썼는데, 버거킹에 비해서 감자튀김은 확실히 많이 나옵니다.


타사의 감자튀김에 비해 가늘고, 짠맛이 강합니다. 저는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KFC의 감자튀김에 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념감자튀김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닭다리살이 인상적인 햄버거. 재구매 의향 있음.


VS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같은 회사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리뷰 링크]에 비해 1400원 비쌉니다.


하지만 맥올데이 이벤트로 4,900원을 받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살 수단이 많지 않은 반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살 수단이 꽤 있는 편입니다 (옥션-스마일캐시-문화상품권 등). 그래서 실질적인 가격은 70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닭다리살을 닭가슴살에 비해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더라도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가 더 좋았습니다.


VS 맘스터치 싸이버거

맘스터치 싸이버거[리뷰 링크]보다 세트 가격이 700원 비쌉니다 (단품은 싸이버거 3,400원,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5,200원). 닭다리살 치킨버거라는 점에서 확실한 경쟁 제품입니다.


일단 싸이버거가 더 저렴합니다. 게다가 싸이버거는 감자튀김이 맛있는 양념감자로 제공된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도 싸이버거가 더 많습니다. 패티도 더 두툼합니다. 소스는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싸이버거의 단 맛 소스가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싸이버거가 더 마음에 듭니다.


싸이버거의 단 맛 소스 VS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 머스타드 소스, 토마토 중에서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VS KFC 블랙라벨 클래식버거

맛은 KFC의 블랙라벨 클래식버거[리뷰 링크]나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리뷰 링크]가 더 좋습니다만, 가격이 2,000원 이상 더 비쌉니다.


다만 KFC의 메뉴는 쿠폰이나 기프티콘을 구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KFC의 블랙라벨 시리즈 햄버거를 먹겠습니다. 맛 차이가 꽤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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