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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갓양념치킨 후기

음식/KFC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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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갓양념치킨입니다. 실제로 KFC에서 '갓'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빨간맛치킨을 없애면서 출시된 메뉴인데, 매운 느낌을 많이 줄이면서 다른 가게의 양념치킨과 비슷해졌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1조각 2,700원 / 3조각 7,500원 / 5조각 12,100원 / 8조각 19,000원 등
• 치킨나이트 (밤 9시 이후 1조각 가격에 두 조각) 행사 적용

KFC 메뉴·가격표 총정리 (햄버거·치킨 등)

→ 최신 가격 정보·메뉴 정보는 이 글에서 갱신합니다.

• 열량: 375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갓양념치킨 사진입니다. 참고로 뼈가 있는 치킨입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저는 6조각 제품을 주문했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가 들어 있습니다. 두 조각만 드시는 분들은 보통 기름진 부위 한 조각, 퍽퍽한 부위 한 조각을 받을 것입니다.

 

양념은 흔히 '옛날 양념치킨'이라고 불리는 그 양념입니다. 매운 느낌보다는 단 맛이 굉장히 강합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흔히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페리카나 치킨 등 비슷한 양념을 사용하는 가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양념의 끈적임도 상당합니다. 

 

닭다리샷

▲ 먼저 닭다리입니다. 고기 자체에 특별한 양념은 없습니다.

 

닭가슴샷

▲ 가슴살 계열의 퍽퍽한 부위입니다. 역시 고기에 특별한 양념은 없습니다. 고기가 잘 익어 있습니다.

 

빨간맛치킨

▲ 마지막 사진은 이제는 없어진 메뉴 빨간맛치킨입니다. 겉보기에는 갓양념치킨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갓양념치킨은 매운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평가

간단평: 무난하게 맛있는(=흔한 맛의) 양념치킨. 단맛이 강함. 닭다리 순살이 출시되어서 재구매 의향 미묘.

 

본문에 적은 것과 같이 뼈가 있는 치킨입니다. 양념은 흔히 '옛날 양념치킨'이라고 불리는 그 양념입니다.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매운 느낌보다는 단 맛이 굉장히 강합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흔히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페리카나 치킨 등 비슷한 양념을 사용하는 가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기존 메뉴인 빨간맛치킨과 비교하자면 매운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갓양념치킨은 맵다고 하실 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흔한 맛, 다르게 말하자면 무난한 맛이라서 할인할 때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KFC는 행사나 공식앱 쿠폰, 밤 9시 이후 1+1 등 할인을 자주 하는 곳이라서 가끔은 먹을 만한 메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달 전문 프렌차이즈 치킨 가게에서는 소량을 배달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만 먹고 싶을 때에도 KFC는 괜찮은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저는 뼈 있는 치킨보다는 닭다리 순살을 좋아해서 갓양념 블랙라벨치킨[리뷰 링크]을 먹을 생각입니다. 먹을 때마다 뼈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퍽퍽한 가슴살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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