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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올쉐킷치즈 후기·가격 정보

음식/KFC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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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올쉐킷치즈입니다. 감자튀김에 작은 해시브라운(=해시볼), 치킨텐더를 넣고 치즈맛 가루를 섞어 먹는 스낵 메뉴입니다. 이름만 보아도 흔들어서(shake) 먹는 음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KFC의 공식 설명을 보면 "부드러운 텐더, 바삭한 해쉬볼 그리고 고소한 후렌치후라이를 시즈닝과 함께 쉐킷!"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텐더+후렌치후라이+해쉬볼5+시즈닝(치즈)입니다.


다른 세트메뉴를 먹을 때 700원을 추가하면 일반 감자튀김을 이것으로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게의 양념 감자튀김을 먹어 보던 와중에 이것도 한 번 먹어 보아야겠다 싶어서 주문하였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2,500원 / 세트에서 프렌치프라이를 올쉐킷치즈로 교환 +700원

열량: 단품 528kcal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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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세트샷

▲ 단품으로 먹지는 않았고, 위와 같이 로스팅비프버거 세트를 먹을 때 700원을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치즈치즈

▲ 치즈맛 가루는 따로 제공됩니다. 이걸 봉지에 넣고 부순 라면처럼 흔들어 먹으면 됩니다.


아래의 제품명에 "양념감자시즈닝-치즈맛"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치즈가루가 아니라 '치즈맛' 가루입니다. 맛은 과자에 흔히 들어 있는 치즈맛 가루의 맛입니다.


치즈맛 가루 주재료

▲ 주재료는 설탕과 전분으로 이루어진 고화방지분당, 덱스트린, 치즈혼합분말입니다. 그래서 치즈가루가 아니라 '치즈맛' 가루입니다.


풀샷

▲ 봉지에 넣고 흔들면 이런 디자인이 됩니다. 과감하게 흔들면 가루가 더 고르게 묻을 것입니다.


근접샷

▲ 조금 확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조그만 튀김은 해시브라운 스타일로 감자를 잘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튀긴 것입니다. 그리고 치킨텐더는 가슴살 계열의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것입니다.


치즈맛 가루

▲ 가루만 모아놓고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가

간단평: 세트 메뉴를 먹을 때 700원을 추가할 정도의 가치는 있음. 재구매 의향 있음.


세트 메뉴를 먹을 때 700원을 더 내면 일반감자튀김 대신 이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킨텐더와 미니 해시브라운이 추가되며, 치즈맛 가루도 함께 받습니다. 추가 구성은 충분히 700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즈맛 가루는 과자에 들어 있는 평범한 가루입니다만, 기호에 따라 양을 약간씩 조절하면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케찹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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