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중 하나인 에그맥머핀입니다. 쫄깃쫄깃한 잉글리시 머핀에 계란과 햄을 넣은 메뉴입니다. 이름만 보면 고기가 안 들어 있을 것 같지만 일단 고기도 있습니다.
참고로 맥모닝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과 계란의 클래식한 만남, 맥도날드의 아침을 탄생하게 한 바로 그 메뉴"입니다. 어떤 메뉴인지 리뷰를 통해 알아 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구입 당시 정가: 단품 2,500원 / 세트 3,5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열량: 단품 291kcal / 세트 457kcal
원산지: 돼지고기(케네디언 스타일 베이컨)=미국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세트 사진입니다. 햄버거+해시브라운+음료수 구성입니다. 음료수는 특별한 요청이 없으면 아래의 블랙 커피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환타로 교환 받아 먹어 보았습니다.
▲ 원두 커피입니다.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라는 상품입니다. 평범한 블랙커피입니다. 맥도날드 커피 중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단품으로 구입하면 크기에 따라 1,000~2,000원인 상품이며, 아메리카노보다 500원 저렴합니다.
▲ 에그 맥머핀 포장지입니다. "신선한 계란이 톡"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 측면 사진입니다. 두툼한 계란이 인상적입니다. 위쪽에는 햄도 보입니다.
빵의 지름은 8.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보다 1cm 정도가 작습니다.
▲ 참고로 빵의 겉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촉감과 식감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햄버거 빵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 잉글리시 머핀 빵입니다. 쫄깃쫄깃해서 좋습니다. 다만 오래 보관된 것을 받는 경우에는 질긴 느낌만 남고 맛이 없어집니다.
▲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이라고 하는데 그냥 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기름기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기름기가 조금은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파는 햄 중에 벽돌 처럼 생긴 것이 있습니다. 그 중 비싼 것 말고, 중간 정도 되는 벽돌햄과 맛이 비슷합니다. 저가 벽돌햄이나 일반적인 샌드위치 햄보다는 좋습니다.
▲ 반대편입니다. 번들번들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간 정도 되는 벽돌햄과 맛이 비슷합니다.
▲ 계란입니다. 완숙이라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위쪽은 이렇게 평평합니다. 이것도 아래 사진을 보면 기름기가 조금 더 있습니다.
▲ 계란 반대쪽입니다. 번들번들해서 기름기가 잘 보입니다.
▲ 체다 치즈입니다. 이 날은 치즈가 매우매우 잘 녹아 있었습니다. 방문자가 많아서 바로 만든 것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햄이 얇기는 합니다만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거기에 계란이 있으니 먹기 전에 생각한 것보다는 양이 괜찮았습니다.
▲ 해시브라운입니다. 작은 종이에 담겨 있는 걸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길이는 긴 쪽이 11.5cm 정도입니다.
▲ 단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게 썰린 감자가 잘 보입니다.
평가
간단평: 머핀이 인상적인 햄버거. 계란과 햄과 치즈. 가성비는 그럭저럭. 재구매 의향 있음.
햄과 계란만 있으니 편의점 샌드위치와 비슷해졌습니다. 그래도 편의점 샌드위치보다는 낫습니다. 그 자리에서 조리하여 주는 영향도 있습니다만, 햄이나 계란의 품질이 비슷한 가격의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낫습니다.
양상추, 마요네즈, 기타 소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은 전혀 없습니다. 햄-계란-치즈의 향과 맛, 그리고 잉글리시 머핀의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햄버거입니다
이번에는 환타를 먹었습니다만, 기본 구성인 커피는 그냥 무난한 블랙 커피입니다. 아침에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이 메뉴나 다른 맥모닝 메뉴를 세트로 드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관련 글
최신 가격 정보·메뉴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