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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통모짜와퍼 후기

음식/버거킹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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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19년 7월 15일 신메뉴 통모짜와퍼입니다.

 

2015년에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매운 소스로 바뀌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주로 파스타에 사용되는 마리나라 토마토 소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부드러움 뒤에 달려드는 화끈한 맛!"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구입 당시 가격: 단품 7,900원 / 세트 8,9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 총정리

열량: 단품 1,058kcal / 1,493kcal

원산지: 쇠고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돼지고기(베이컨)=외국산(미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통모짜와퍼입니다. 빵의 지름은 11.5cm로, 일반적인 9.5cm 햄버거보다 큽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약간 큽니다.

 

양상추-마요네즈

▲ 위쪽 빵입니다. 마요네즈와 양상추가 보입니다. 버거킹은 매운 양념이 들어 있는 햄버거에 마요네즈를 넉넉하게 넣는 편입니다. 이 햄버거도 마요네즈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토마토샷

▲ 토마토입니다. 기본 두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매운 소스

▲ 매운 소스와 양파입니다. 매운 소스는 몬스터X나 몬스터와퍼에 들어 있던 디아블로 소스인 것 같습니다. 핫소스 느낌의 매콤한 소스입니다. 단맛도 꽤 있습니다.

 

엄청 매운 건 아니지만 매운 느낌 자체는 꽤 강합니다.

 

모짜렐라 치즈 패티

▲ 모짜렐라 치즈 패티입니다. 아래에서 단면을 보겠지만 치즈가 전혀 안 녹아 있습니다.

 

제가 방문하는 버거킹 매장은 사람이 많은 시간에 방문하면 햄버거를 엄청 쌓아 놓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받기 어렵습니다.

 

베이컨

▲ 돼지고기 베이컨입니다. 조리 후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바삭하지는 않습니다만,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퍼 패티

▲ 버거킹의 상징 와퍼 패티입니다. 퍽퍽한 느낌이 꽤 강합니다. 짠맛도 상당히 있습니다. 여러 차례 먹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제 취향에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의 소고기 패티보다 마음에 듭니다.

 

패티 뒷면

▲ 와퍼 패티의 뒷면입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소스도 없습니다. 동글동글한 표면이 참 묘합니다.

 

아래쪽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아무런 특징도 없습니다.

 

단면샷1

▲ 단면 사진입니다. 버거킹답게 내용물은 튼실합니다. 하지만 메뉴의 상징인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안타깝습니다. 조리 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전혀 안 녹아 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때도 그렇지만, 제가 자주 방문하는 버거킹 매장은 치즈를 참 안 녹여 줍니다.

 

단면샷2

▲ 패티 부분을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소고기 패티의 거친 질감과,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안 녹은 모습을 잘 볼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가 별로 안 녹아서 재구매 의향 미묘.

 

가장 중요한 모짜렐라 치즈가 별로 안 녹아 있었습니다. 신메뉴가 나온 첫날, 심지어 사람이 많은 시간에 방문해서 보관해 놓은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가 안 녹아 있으니, 식감 자체는 몬스터와퍼나 몬스터X[리뷰 링크]와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몬스터와퍼나 몬스터X[리뷰 링크]를 먹는 게 낫다는 느낌도 듭니다. 몬스터와퍼 가운데에 있는 치킨너겟 비슷한 패티는 식어도 그럭저럭 괜찮기 때문입니다.

 

만약 잘 녹은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드시고 싶다면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시리즈[리뷰 링크]'도 둘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버거킹보다 양이 조금 적고, 매운 소스도 없고, 소고기 패티가 버거킹보다 약간 별로라는 단점도 있지만 모짜렐라 치즈는 확실하게 녹아 있었습니다.

 

치즈가 녹아 있지 않으면 미묘한 메뉴라서, 홀딩이 안 되어 있을 만한 때 먹을 만한 메뉴라고 봅니다. 행사 시즌, 사람 많은 시간에는 미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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