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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 후기

음식/맥도날드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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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19년 7월 17일 신메뉴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입니다. 웹툰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침착맨=이병건)이 광고에 나오기도 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7월 17일부터 약 1개월 간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에 아보카도를 더해 고소하고 조화로운 그 맛! 여기에 신선한 토마토와 스리라차 소스로 더 맛있게!"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단품 4,700원 / 세트 5,900원

열량: 단품 565kcal / 세트 933~1101kcal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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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은 포장지입니다. 같은 날 출시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포장지를 공유합니다.


종이 틀

▲ 포장지를 열면 이렇게 종이 틀이 있습니다. 햄버거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빵은 일반 빵보다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측면샷

▲ 오늘의 주인공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의 측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다른 햄버거와 동일합니다.


위쪽 빵

▲ 칠리 소스(스리라차 소스)와 적양파입니다. 스리라차 소스는 약~~~간 매운 느낌과 단맛이 나는 소스로, 약간 매콤한 양념치킨 소스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적양파는 향이 약합니다.


양상추

▲ 양상추와 아보카도 페이스트입니다. 양상추가 상당히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보카도 페이스트는 당연히 아보카도 맛인데, 멜론 맛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향이나 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아보카도 페이스트

▲ 전날 아보카토 베이컨 상하이 버거를 먹을 때 찍은 사진인데, 아보카도 페이스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크기가 작고, 맛도 특별히 강하지는 않습니다.


치킨 패티

▲ 닭가슴살 패티입니다.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괜찮게 튀겼다고 생각합니다.


마요네즈

▲ 패티 아래쪽입니다. 패티와 아래쪽 빵 사이에는 마요네즈가 꽤 많이 있습니다.


아래쪽 빵

▲ 아래쪽 빵입니다. 패티와 아래쪽 빵 사이에는 마요네즈가 꽤 많이 있습니다.


단면샷

▲ 마지막으로 단면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데, 닭가슴살 패티에는 약~~~간 매운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칠리 소스, 아보카도와 적양파 추가. 아보카도, 적양파의 향은 약함. 재구매 의향 미묘.


맥도날드의 맥올데이(세트 4,900원) 메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리뷰 링크]에 칠리 소스(스리라차 소스)와 적양파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같은 날 출시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리뷰 링크]와 비교하자면 베이컨이 토마토로 대체된 것 이외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차이가 은근히 있다고 봅니다. 베이컨의 향이 없어지면서 아보카도의 향이 약간 더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아보카도 자체를 좋아하신다면 이쪽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제 취향에는 베이컨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에 더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메뉴를 두고 이 메뉴를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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