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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웨지후라이 후기·가격 정보

음식/맥도날드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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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기간 한정 메뉴 웨지후라이입니다. 2018년 7월에도 판매된 적이 있는 메뉴인데, 2019년 7월에 다시 한 번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통감자를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 입안 가득 차는 고소함의 두툼한 웨지 후라이 무료 화이트 마요 소스와 함께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입니다.


가격과 열량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가격

세트에 포함시 500원 추가하여 일반 감자튀김에서 교환 가능

단품 M사이즈 2,100원 / L사이즈 2,800원


▶ 열량: 단품 M사이즈 403kcal / 단품 L사이즈 52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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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세트샷

▲ 우선은 세트 사진입니다. 저는 더블불고기버거를 먹을 때 500원을 더 내고 일반 감자튀김에서 웨지감자로 교환하였습니다.


웨지감자

▲ 웨지감자는 감자튀김과 같이 통에 담겨 제공됩니다. 겉면에 약간 단맛이 나는 양념이 되어 있는데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운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과자 같이 단맛이 나는 양념입니다.


크기

▲ 조각마다 크기가 다르기는 하지만 길이는 긴 쪽이 8~9cm 정도입니다.


단면샷

▲ 웨지후라이의 단면 사진입니다. 일반 감자튀김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 두께가 두꺼운 만큼 안쪽은 튀겨져 있지 않고 포실포실합니다. 안쪽은 그냥 삶은 감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바삭한 느낌을 굉장히 선호하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 판매되었던 컬리후라이의 경우 가늘게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맛이 더 좋았습니다. 그 컬리후라이와 비교하자면 바삭함은 확실히 부족합니다.


화이트마요소스

▲ 화이트마요소스입니다. 웨지후라이를 주문하면 함께 제공됩니다. 마요네즈를 주 재료로 설탕과 식초도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맛과 신맛이 꽤 납니다. 흔히 말하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거기에 마요네즈의 느끼함이 더해져서 맛이 꽤 좋습니다.


취식 예시

▲ 제공 받은 마요네즈를 이렇게 찍어 먹습니다. 웨지후라이를 그냥 먹어도 맛이 괜찮지만,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바삭한 걸 선호한다면 실망할 수 있음. 500원 더 내고 교환할 만한 맛. 마요네즈 소스도 좋음. 재구매 의향 있음.


▶ 과자 비슷한 양념이 된 웨지감자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그런 음식입니다. 따라서 바삭한 것을 굉장히 선호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 과거에 판매되었던 컬리후라이의 경우 가늘게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맛이 더 좋았습니다. 그 컬리후라이와 비교하자면 바삭함은 확실히 부족합니다.


저도 바삭한 걸 좋아해서 컬리후라이가 더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웨지후라이도 일반 감자튀김에 비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함께 제공되는 마요네즈 소스는 느끼함+신맛+단맛의 소스입니다. 저는 이런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 종합하자면, 500원을 추가하여 일반 감자튀김 대신 먹을 정도 된다고 봅니다. 맥도날드에서 다시 햄버거를 먹을 때 또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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