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2020.04.01.(수) 신메뉴 치즈인더에그입니다. 꽤 오랜만에 출시된 디저트 메뉴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고소짭짤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맛이 조화로운 '단짠' 맛의 계란 모양 치즈볼"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두 알 3,0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열량: 183kcal
• 원산지: 원산지 표기 의무 대상 없음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포장입니다. 계란 같은 느낌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내부 포장입니다. 알을 종이로 감싸두었습니다. 알에 기름기가 약간 있어서 종이에 기름이 묻은 것이 보입니다.
▲ 내용물입니다. 이름 그대로 계란처럼 생겼습니다. 표면은 튀김옷이 아니라 찹쌀도넛입니다. 안쪽에 팥고물 대신 치즈를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안쪽에는 약~간 흐르는 치즈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체다 치즈 향이 납니다.
평가
간단평: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찹쌀 도넛. 맛은 무난하지만 가성비가 꽝. 재구매 의향 미묘.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찹쌀 도넛이었습니다. 흔히 이런 치즈볼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메뉴는 체다 치즈 향이 나는 크림 치즈를 넣었습니다.
맛 자체는 무난합니다. 누군가 사 준다고 하면 먹을 만한 메뉴입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혼자서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양이면 특별히 맛있어야 할 것입니다.
함께 먹을 사람이 있을 때 호기심 해결용으로 구입해서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가성비는 별로입니다만 맛은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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