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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 후기

음식/버거킹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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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1.11.08.(월) 신메뉴 화이트갈릭와퍼입니다.

 

마늘 소스와 마늘 칩을 넣은 메뉴입니다. 그래서 마늘 향이 꽤 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900원 / 세트 8,900원

더블화이트갈릭와퍼: 단품 8,900원 / 10,9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6,900원 (세트 업그레이드. 공식앱, 카톡플친 등)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323g kcal / 세트 844kcal

• 원산지: 쇠고기(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화이트갈릭와퍼입니다. 옆으로 조금 나온 갈릭 소스가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빵의 지름이 11.5cm로 일반 햄버거 9.5cm에 비해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약간 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게

▲ 무게는 339g으로, 표기 중량 323g보다 약간 무겁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마요네즈는 약간 신맛이 있는 제품입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기본 두 조각이 있고, 주문 과정에서 무료로 한 조각 추가 가능합니다.

 

패티 상단

▲ 이 햄버거의 핵심 재료군입니다.

 

화이트갈릭소스는 이름 그대로 마늘 소스입니다. 쉽게 말해 마요네즈에 마늘 가루나 후추를 넣어 맛을 내고, 변성전분으로 식감을 낸 소스입니다. 마늘 향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흰 소스 안에 작게 보이는 것은 갈릭칩입니다. 마늘을 얇게 잘라 튀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마늘 향이 제법 있습니다.

 

화이트갈릭소스와 갈릭칩이 이 메뉴의 마늘 향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취향에 따라서는 맛과 향이 다소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스 체다 치즈는 패티의 열기로 그럭저럭 녹아 있습니다.

 

양파는 평범합니다. 생양파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패티 하단

▲ 패티 아래쪽입니다. 와퍼 패티 특유의 향이 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큼직하지만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마요네즈, 소스, 치즈가 함께 있어서 약간 질척거리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평가

간단평: 마늘향 와퍼. 취향을 많이 탈 제품. 맛은 괜찮은데 가성비가 미묘.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2021년 하반기에 여러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 마늘 소스 햄버거입니다.

 

마요네즈에 마늘가루와 후추를 넣어 맛을 낸 화이트갈릭소스에, 마요네즈와 치즈가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가 있지만 식감이 약간 질척거립니다.

 

화이트갈릭소스와 갈릭칩의 경우, 마늘 향을 매우 선호하는 분들은 약간 약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 식감이나 마늘 소스, 마늘칩이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뉴는 취향을 강하게 탑니다. 따라서 마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 드립니다. 마늘 향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니지만, 마늘칩을 씹을 때는 마늘 느낌이 납니다.

 

갈릭 소스 햄버거를 먹고 싶을 때 가끔 먹을 예정입니다. 베이스가 와퍼라서 괜찮은 메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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