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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불고기롱치킨버거입니다.
2021.09.27.(월), 약 6개월 만에 재출시되어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길쭉한 치킨너겟 같은 패티에 불고기 소스를 넣은 치킨버거입니다.
제품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400원 / 세트 6,4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4,900원 (올데이킹)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열량 단품 232g 604kcal / 세트 734~1,297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불고기 롱치킨버거입니다. 롱치킨버거 시리즈는 빵이 긴 방향으로 15cm 정도 됩니다.
▲ 무게는 240g 정도입니다. 표기 중량 232g과 비슷합니다.
▲ 롱치킨버거 시리즈는 일반 햄버거와 빵이 조금 다릅니다. 약간 더 쫄깃한 것 같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마요네즈는 느끼함이 약간 강하고, 신맛은 없는 제품입니다.
▲ 패티 위아래로 양파가 있습니다. 거의 생양파입니다.
▲ 닭고기 패티입니다. 거의 치킨너겟에 가깝습니다만, 옆으로 사이즈가 커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거의 조미료 맛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치킨버거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 패티 고기를 보여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치킨너겟 스타일 분쇄육입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는 단맛+짠맛 불고기 소스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불고기 소스는 마늘이나 후추 향이 약간 강항 편입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가 거의 치킨너겟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께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치킨너겟 스타일 패티. 마요네즈와 불고기 양념 맛으로 먹는 햄버거. 재구매 의향 미묘.
오리지널 롱치킨버거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리뷰 링크] 불고기 소스로 단맛+짠맛이 추가된 점이 다릅니다. 패티와 소스의 조합이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패티는 치킨너겟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본격적인 치킨버거라고 하기에는 약간 아쉽습니다.
정가 기준에서는 맘스터치 싸이버거[리뷰] 같은 메뉴에 확실히 밀립니다. 빵이 약간 맛있기는 하지만 닭고기 패티의 품질이 치킨너겟에 가까운 점이 특히 아쉽습니다.
패티가 약간 저렴한 느낌이 있어서 할인이 없을 때에는 미묘한 메뉴 같습니다. 큰 할인이 있을 때 가끔 먹을 만한 햄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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