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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갈릭불고기와퍼 후기

음식/버거킹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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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1.12.06.(월) 신메뉴, 갈릭불고기와퍼입니다.

 

불고기 소스와 마늘칩을 넣은 와퍼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500원 / 세트 8,5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6,500원 (세트 업그레이드, 카카오톡플친 등)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99g 693kcal / 세트 823~1,386kcal

• 원산지: 쇠고기(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갈릭불고기와퍼입니다. 이 모습만 봐서는 다른 와퍼와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빵의 지름은 11.5cm 정도로, 지름이 9.5cm 정도인 일반적인 햄버거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무게

▲ 무게는 307g으로, 표기 중량 299g에 비해 아주 약간 무겁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마요네즈는 느끼함이 약간 강하고 신맛도 있는 제품입니다. 마요네즈의 양이 은근히 많아서, 마요네즈만 먹으면 짠맛도 꽤 강합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와퍼 시리즈에는 기본 두 조각이 들어 있고, 주문 과정에서 무료로 한 조각 추가 가능합니다.

 

양파

▲ 평범한 양파입니다.

 

갈릭칩, 불고기소스

▲ 이 메뉴의 핵심 재료 갈릭칩과 불고기 소스입니다.

 

갈릭칩은 쉽게 말해 튀긴 슬라이스 마늘입니다. 생마늘처럼 마늘 향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마늘 향이 은근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식감이 약간 질깁니다.

 

불고기소스는 단맛+짠맛 소스입니다만, 여기에도 마늘이 약간 들어 있습니다.

 

다만 마늘 소스가 별도로 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마늘 향이 특별히 강하지는 않습니다.

 

와퍼 패티 하단

▲ 와퍼 패티 아래쪽입니다. 와퍼 패티 특유의 향이 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크기 외에는 평범합니다.

 

단면 사진

▲ 단면 사진입니다. 갈릭칩 외에는 평범한 불고기소스 와퍼입니다.

 

평가

간단평: 갈릭칩을 약간 첨가한 불고기소스 와퍼. 할인할 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갈릭칩(=튀긴 슬라이스 마늘)을 약간 넣은 불고기소스 와퍼입니다. 불고기와퍼[리뷰 링크]와는 달리 오이피클이 없어서 신맛이 줄어들고, 그 자리에 마늘 향이 약간 들어갑니다.

 

마늘 향은 특별히 강하지 않습니다. 갈릭칩이 마늘 자체가 아니라 마늘을 가공한 것이기 때문에, 마늘 향이 약간 죽어 있습니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 출시된 화이트갈릭와퍼[리뷰 링크]와는 달리 마늘 소스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마늘 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즉 마늘 향을 본격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불고기 소스의 마늘 향에 더해 약간의 마늘 향을 추가하는 정도의 메뉴입니다.

 

마늘을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은 메뉴라고 생각하며, 할인가라면 가끔은 먹을 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늘 향은 취향을 강하게 타기 때문에, 널리 추천 드릴 만한 메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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