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2022.02.04.(금) 신메뉴 스파이시 맥너겟입니다.
치킨너겟에 고추를 넣어 맵게 만든 메뉴입니다.
미국에서 2020년에 한정판매되었는데, 한국에서는 2022년 2월~5월 기간 동안 한정판매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4조각 1,800원 / 6조각 3,000원 / 10조각 4,500원
(소스 1개 포함됨)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10조각 170g 437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스파이시 맥너겟입니다. 매운 것을 보여주려는 듯 빨간색입니다.
카이옌 페퍼를 넣어 매운 느낌을 냈다고 합니다.
튀김옷은 바삭한 느낌이 크지 않습니다. 약간 맵다는 점 외에는 평범한 치킨너겟입니다.
▲ 4조각의 무게는 60g입니다. 즉 개당 평균 15g입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튀김옷에는 매운 느낌이 있지만, 고기 자체는 그냥 맥너겟과 같은 양념인 것 같습니다. 닭의 여러 부위를 적당히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닭가슴살보다는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습니다.
▲ 같은 날 출시된 오렌지 칠리소스입니다. 너겟을 구입할 때 고를 수 있는 소스 중 하나입니다.
단맛이 강한 소스인데, 오렌지 주스 같은 향이 섞여 있습니다. 오렌지로 향을 내는 것이 아니라, 향료를 이용해 향을 내는 것입니다.
단맛이 강하지만 매운 느낌도 약간 있습니다. 매운 것에 약하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평가
간단평: 약간 매운 치킨너겟. 할인할 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2021년에 버거킹에서 출시된 앵그리 너겟킹[리뷰 링크]의 유사 제품입니다. 다만 고기 자체에도 청양고추를 넣은 앵그리 너겟킹에 비하면 매운 느낌이 적습니다.
고추 맛이 직접 느껴지던 앵그리 너겟킹에 비하면, 고추 맛보다는 매운 느낌만 약간 넣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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