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2022.04.04.(월) 신메뉴, 통새우슈림프버거를 리뷰합니다.
새우버거에 새우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5,500원 / 세트 6,5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5,500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단품 189g 459kcal / 세트 894kcal
• 원산지: 새우는 원산지 표기 의무 대상이 아님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통새우슈림프버거입니다.
이름 그대로 새우버거 패티 위에 새우가 있습니다.
빵은 일반적인 빵보다 저가 제품입니다. 에그번인 것 같은데, 일반적인 빵보다 퍽퍽하고 약간 작습니다.
빵의 지름은 9cm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햄버거 빵(9.5cm)보다 약간 작은 것 같습니다.
▲ 무게는 202g입니다. 표기 중량 189g보다 7% 정도 무겁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여기에는 타르타르 소스가 있습니다.
레몬과 벌꿀을 넣었다고 하지만, 마요네즈에 머스타드 소스, 오이피클과 오이피클국물을 섞은 듯한 맛입니다. 단맛과 신맛이 꽤 강합니다. 이 소스는 아래 사진에도 나옵니다.
▲ 평범한 양상추입니다. 여기에도 타르타르 소스가 많이 보입니다.
▲ 칵테일 새우 두 조각입니다. 저는 칵테일 새우를 이렇게 놓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 새우버거 패티 위쪽입니다. 여기에도 타르타르 소스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계속 본 것처럼, 타르타르 소스가 정말 많습니다. 마요네즈+머스타드+오이피클 맛인데, 단맛+신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 새우버거 패티 아래입니다. 평범하게 바삭합니다.
▲ 패티를 따로 자른 사진입니다. 새우버거 패티 치고는 새우 함량이 꽤 높습니다. 이 자리에 명태연육만 가득한 경우도 많은데, 새우가 잘 보이는 점이 좋습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새우버거 패티 위에 새우가 있다는 점, 타르타르 소스가 꽤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새우버거 패티 위에 새우. 단맛+신맛이 강함.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새우버거에 새우를 더 넣은 메뉴입니다. 새우버거 패티 자체에도 새우가 꽤 들어 있고, 그 위에 새우가 함께 있어서 새우버거라는 느낌이 잘 납니다.
한편 타르타르 소스 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마요네즈+머스타드 소스+오이피클 같은 맛인데, 패티 위쪽 전반에 소스가 많습니다.
저는 이 소스나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할인이 조금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날 통새우와퍼가 3,900원 할인 행사 중이었는데, 리뷰가 아니었다면 통새우와퍼를 먹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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