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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콘찡어바이트 후기

음식/KFC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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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2022.05.03.(화) 신메뉴, 콘찡어바이트를 리뷰합니다.

 

튀김옷에 옥수수가루를 넣은 오징어튀김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8조각 2,9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KFC 메뉴·가격표·리뷰

• 중량·열량: 8조각 69g 90kcal

• 원산지: 오징어=중국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이 글의 주인공 콘찡어바이트입니다. 튀김옷에 바삭한 알갱이가 있어서 바삭합니다.

 

크기

▲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어떤 오징어 튀김을 상상하셨더라도, 그보다 더 작게 느껴질 것입니다.

 

무게

▲ 4조각 무게는 29g입니다. 깜빡 잊어서 먹던 도중에 무게를 측정했습니다.

 

8조각으로 환산하면 58g이고, 표기 중량 69g보다 16% 정도 가볍습니다. 1/6 정도 적은 것이니, 상당히 가볍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58g이면 같은 회사의 닭다리 순살치킨, 블랙라벨치킨 한 조각 무게(80~90g)보다 가볍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반죽은 쫄깃해서 좋은데, 오징어는 다소 가늘어서 두툼한 느낌은 없습니다.

 

오징어 맛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반죽이 쫄깃한 오징어튀김. 오징어가 가늘어서 식감이 미묘. 가격 대비 양도 적음. 폭탄세일 없으면 재구매 의향 없음.

 

반죽은 괜찮습니다. 찹쌀 반죽처럼 약간 쫄깃한데, 찹쌀탕수육에 돼지고기 대신 오징어를 넣은 느낌입니다.

 

오징어도 맛은 무난한데, 고기가 다소 가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식감이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딱 고기가 가늘게 나온 탕수육 느낌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애매합니다. 100g당 5,000원이라서 가격 대비 양도 적고, 맛이 그 정도로 좋은 것도 아닙니다. 같은 회사의 치킨 한 조각 정가와 비슷한데, 맛이나 양은 그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혹시 폭탄세일이라도 하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먹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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