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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트리플딥치즈 싸이버거 후기

음식/맘스터치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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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2022.05.03.(화) 신메뉴, 트리플딥치즈 싸이버거를 리뷰합니다.

 

치즈 소스를 많이 넣은 닭다리살 치킨버거입니다.

 

크림, 체다, 크뤼에르 치즈 3종을 넣었다는 의미에서 트리플(triple)이 붙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900원 / 세트 7,0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72g 659kcal / 세트 1,107kcal

• 원산지: 닭고기=브라질산과 태국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트리플딥치즈 싸이버거입니다.

 

옆으로 나온 치즈 소스가 보입니다.

 

무게

▲ 무게는 278g입니다. 표기 중량 272g에 비해 2% 정도 무겁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양파와 소스가 있습니다.

 

홍보 기사에 '크림치즈'로 나온 소스가 이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치즈 소스에 비해 약간 묽은 편 같기는 한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름+전분+치즈+설탕+향료 같은 재료로 만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상추

▲ 양상추입니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패티 상단

▲ 패티 위에는 치즈소스 2종이 있습니다.

 

치즈소스는 대개 기름+전분+치즈+향료로 만드는데, 어떤 치즈나 향료를 쓰냐에 따라 향이 바뀝니다.

 

노란 치즈소스는 체다치즈와 향료, 흰 치즈소스에는 그뤼에르치즈와 향료입니다.

 

치즈를 녹인 것이 아니라 애초에 액체 상태입니다. 기름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전분을 넣어 끈적거리는 느낌을 만듭니다.

 

패티 하단

▲ 패티 아래쪽입니다. 바삭거리는 튀김옷과 할라피뇨가 잘 보입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할라피뇨기 잘 보입니다.

 

할라피뇨 자체는 꽤 맵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버거 전체적으로는 별로 맵지 않습니다. 고추 특유의 톡 쏘는 느낌을 약간 추가하는 정도입니다.

 

아마 치즈소스만 있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할라피뇨도 약간 추가해서 다른 자극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싸이버거와 모습 자체는 비슷하지만, 치즈소스가 많은 만큼 치즈 향이 강하게 납니다.

 

패티 횡단면

▲ 패티만 따로 자른 모습입니다. 닭다리살 패티인 만큼, 고기 자체에도 기름기·육즙이 있습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 향이 많이 나는 싸이버거. 딥치즈싸이버거에 치즈 소스를 더 추가. 재구매 의향 있음.

 

2022년 3월 말에 딥치즈싸이버거가 출시되었는데, 약 1개월만에 치즈 소스를 더 추가한 싸이버거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300원 정도 더 높은데, 오이피클을 빼고 치즈소스를 더 추가한 메뉴입니다.

 

저는 치즈소스와 닭다리살 패티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즈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메뉴일 것 같습니다.

 

다만 싸이버거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딥치즈싸이버거가 나을 것 같습니다. 오이피클의 유무에 따라 맛 자이가 제법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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