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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후기

음식/맘스터치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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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2022.03.31.(목) 신메뉴,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를 리뷰합니다.

 

닭다리살 패티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2022년 봄 기간 동안 한정판매한다고 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200원 / 세트 8,3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301g 858kcal / 세트 1,306kcal

• 원산지: 닭고기=브라질산과 태국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입니다. 닭다리살 패티 위에 새우버거 패티도 함꼐 있습니다.

 

무게

▲ 무게는 313g입니다. 표기 중량 301g보다 4% 정도 무겁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과 양상추, 양파입니다.

 

흰 소스는 마요네즈에 피클 국물을 섞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타르타르 소스의 일종이겠지만, 일반적인 타르타르 소스에 비해 단맛·신맛이 강합니다. 싸이버거 소스와 같거나, 약간 변형한 소스 같습니다.

 

새우버거 패티 상단

▲ 새우버거 패티입니다. 이 패티는 그냥 평범합니다. 튀김옷도 무난하게 바삭합니다.

 

새우버거 패티 단면

▲ 새우버거 패티 단면입니다. 사실 새우 자체는 별로 없습니다. 새우 패티가 아니라, 새우맛 패티라고 불러도 될 것입니다.

 

치킨 패티 상단

▲ 치킨 패티 위쪽입니다. 흰 소스는 싸이버거 소스로 보입니다. 단맛이 강조된 마요네즈 느낌입니다.

 

치킨 패티 하단

▲ 치킨 패티 아래쪽입니다. 패티 위에도 있었던 소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소스가 위아래로 있다 보니, 치킨버거 전체적으로 단맛이 꽤 강합니다.

 

패티 단면

▲ 닭다리살 패티를 따로 자른 모습입니다. 가슴살에 비해 기름기·육즙이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기 자체에 매운 소스도 약간 되어 있는 점도 확인 가능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도 싸이버거 소스가 있습니다. 소스가 이렇게 여러 곳에 있으니, 버거를 먹을 때 단맛이 끊기지 않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새우버거 패티가 약간 애매하기는 해도, 어쨌든 패티가 두 장이라서 양은 넉넉합니다.

 

평가

간단평: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 추가. 새우버거 패티가 취향에 안 맞아 재구매 의향 없음.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를 추가한 메뉴입니다. 싸이버거와 소스가 같기 때문에, 맛 자체는 싸이버거와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맛 자체는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다만 싸이버거에 새우버거 패티를 추가하면서 2,100원을 더 낼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저 패티 하나에 2,100원이라고 하면 드실 분이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새우버거 패티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재구매 의향은 없습니다. 새우 맛이라도 팍팍 느껴지면 몰라도, 맛이 새우맛살에 가깝기 때문에 2,100원을 더 내고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이 메뉴에 700원을 더 추가해서 싸이플렉스버거를 먹겠습니다. 싸이플렉스버거는 닭다리살 패티가 두 장이라는 점에서 특이한 경험용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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