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2022.12.13.(화) 신메뉴, 갈릭스노잉치킨-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을 리뷰합니다.
네네치킨의 스노윙치킨, BHC 뿌링클처럼 단맛+짠맛 과자가루를 뿌린 치킨입니다.
예전에 단종된 치르르치킨과 비슷합니다.
참고로 KFC에서 '블랙라벨'은 닭다리살 순살치킨을 의미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갈릭스노잉치킨: 1조각 3,400 / 3조각 9,900 / 5조각 16,200 / 8조각 25,200
갈릭스노잉블랙라벨치킨: 1조각 3,500 / 3조각 10,200 / 5조각 16,700원 / 8조각 26,000
• 구입 당시 행사: 갈릭스노잉블랙라벨치킨 2조각=5,900원
※ 치킨나이트 1+1 미적용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갈릭스노잉치킨: 가식부 100g당 288kcal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 1조각 83g 252kcal
• 원산지:
갈릭스노잉치킨: 닭고기=국내산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 닭고기=태국산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왼쪽이 갈릭스노잉치킨(뼈치킨) / 오른쪽이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닭다리 순살치킨)입니다.
지름 21.5cm 그릇에 담은 모습입니다.
▲ 우선 닭다리 순살,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입니다.
튀김옷이 두툼한 편이고, 거기에 과자 가루가 잔뜩 묻어 있습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치킨, BHC 뿌링클을 드셔 보셨다면 느껴보셨을 강렬한 단맛+짠맛입니다.
이 메뉴는 거기에 마늘향을 아주 약간 첨가한 것입니다.
▲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 두 조각 무게는 150g입니다. 표기 중량 83*2=166g보다 10% 정도 가볍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고기에 매운 양념이 약간 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홀딩을 오래 했는지 닭다리살이 약간 말라 있습니다. 그래도 닭가슴살보다는 부드럽습니다.
▲ 갈릭스노잉치킨 중 허벅다리(싸이)와 날개(윙) 부위입니다.
역시 튀김옷이 풍부하고, 과자가루가 잔뜩 묻어 있습니다.
▲ 갈릭스노잉치킨 두 조각은 215g입니다. 뼈가 33g이니, 먹을 수 있는 부분(가식부) 무게는 182g입니다. 닭다리 순살보다 양이 조금 더 많습니다.
▲ 허벅다리(싸이) 단면 사진입니다. 다리 부위인 만큼 기름기가 약간 있어서 부드럽습니다.
고기에 매운 양념이 약간 되어 있는 것도 보입니다.
▲ 이건 윙 옆에 붙어 있는 가슴살입니다. 여기에는 기름기가 별로 없습니다.
평가
간단평: 무난한 단맛+짠맛 과자가루 치킨. 재구매 의향 있음
예전에 단종된 치르르치킨을 약간 바꾸어 출시한 메뉴입니다. 과자가루를 뿌리는데, 그 가루의 향만 마늘 향으로 조금 바꾼 것입니다.
단맛+짠맛 과자가루 치킨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어서,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치킨이나, BHC 뿌링클을 드셔 보신 적이 있다면 비슷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KFC는 치킨을 소량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으니, 조금만 먹고 싶을 때 구입해서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KFC는 치킨 홀딩 시간이 꽤 긴 편이라서, 오래된 치킨을 받을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따라서 많이 먹을 때에는 네네 스노윙/BHC 뿌링클을 두고 먹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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