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에그타르트입니다.
박스 메뉴에 포함된 걸 먹거나 디저트 트리플, 타르트팩 등 다른 메뉴에 포함된 걸 드시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이 리뷰도 오리지널 박스를 먹으면서 함께 먹었던 에그타르트를 리뷰한 글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그럼 사진 두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에그타르트 본체 사진입니다. 지름은 6.5cm 정도입니다. 냄새가 마음에 듭니다. 겉의 빵 부분은 패스트리(pastry, 페이스트리)입니다. 식감이 꽤 괜찮습니다. 빵 부분도 기름지기 때문에 퍽퍽한 느낌이 없습니다.
▲ 다음 사진은 단면샷입니다. 생긴 건 계란찜처럼 생겼습니다. 식감은 부드러운 계란찜, 맛은 슈크림에 가깝습니다. 정말 살살 녹아내리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좋습니다.
평가
간단평: 바삭한 패스트리. 매우 달콤한 내용물. 할인하거나 다른 메뉴에 포함된 경우에는 재구매 의향 있음.
KFC의 햄버거는 종종 식어서 나오면 맛이 참 미묘한데, 그럴 때 이걸로 입가심을 하면 좋습니다. 겉면은 패스트리로 바삭한 식감이 좋고, 안쪽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습니다.
단품 가격 1,700원은 다소 비싼 느낌이 있지만 맛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할인을 하거나 다른 메뉴에 포함되어 실질적인 가격이 내려가면 먹을 만한 음식입니다. 이외에 타르트박스 구성으로 치츠타르트2+에그타르트2=4,900원에 판매하기도 하니, 타르트를 먹어 보고 싶은 분들은 이런 구성으로 드셔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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