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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후기

음식/버거킹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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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를 리뷰합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갱신합니다.

 

일반적인 햄버거는 빵 지름이 9.5cm인데, 와퍼 시리즈는 빵 지름이 11.5cm입니다. 그래서 큰 햄버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6,400원 / 세트 8,400원

• 구입 당시 행사: 단품 3,500원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278g 619kcal / 세트 1,054kcal

• 원산지: 쇠고기(패티)=뉴질랜드산과 호주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와퍼입니다.

 

와퍼 시리즈의 특징은 역시 크기입니다. 빵의 지름이 11.5cm로 일반 햄버거의 9.5cm보다 큽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꽤 큽니다.

 

무게

▲ 무게는 284g입니다. 표기 중량 278g보다 2% 정도 무겁습니다.

 

다만 주문 과정에서 무료로 토마토 한 장을 추가한 점을 생각하면, 표기 중량보다 약간 가볍게 나온 것입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양상추는 평범해 보이지만, 빵이 크다는 점을 생각하면 적은 양은 아닙니다. 마요네즈도 꽤 많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그냥 주문하면 기본 두 장이 들어 있고, 주문 과정에서 재료 변경 버튼을 통해 무료로 한 장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양파

▲ 양파입니다. 햄버거 사이즈에 적당한 만큼 있는 것 같습니다.

 

패티 상단

▲ 오이 피클과 케첩입니다. 두 재료가 함께 있다 보니 신맛이 꽤 느껴집니다.

 

다만 마요네즈 양도 꽤 많아서, 마요네즈 맛과 케첩·피클 맛이 섞여서 납니다.

 

패티 하단

▲ 와퍼의 소고기 패티 아래쪽입니다. 빵과 거의 같은 면적입니다. 두껍지는 않습니다.

 

소고기 패티에서는 와퍼 패티 특유희 향이 느껴집니다. 아래쪽에는 패티를 빨리 익히기 위한 구멍의 흔적이 있습니다.

 

패티 무게

▲ 패티 무게는 82g입니다. 케첩 무게를 빼면 80g 정도 나올 것입니다.

 

참고로 와퍼 주니어, 맥도날드 빅맥 패티는 30g입니다 [참고=패티 무게 측정 글]

 

파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크다는 점 외에는 특징이 없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평범한데, 실제로 보면 지름이 11.5cm라서 꽤 큼직합니다.

 

토마토가 있어서 두께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버거킹의 기본 메뉴. 토마토-케첩-피클의 신맛과 마요네즈 향.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버거킹의 기본 메뉴이자 대표 메뉴입니다. 토마토-케첩-피클이 함께 있어서 신맛이 꽤 느껴지면서도, 마요네즈의 맛과 향이 함께 느껴집니다.

 

맛 밸런스도 괜찮은 제품이고, 할인할 때는 가성비 측면에서도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로 단품 할인을 할 때도 많고, 공식앱 쿠폰으로도 단품 할인을 자주 합니다. 단품 할인은 거의 항상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단품을 세트보다 선호해서 이렇게 단품 행사·쿠폰이 있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행사가 있을 때 종종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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