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버거킹의 2022.06.27.(월) 신메뉴, 텍사스 칠리와퍼를 리뷰합니다.
와퍼에 스파게티 소스 비슷한 걸 넣은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8,500원 / 세트 9,500원
- 더블: 단품 11,000원 / 세트 12,0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8,500원 (카카오폭 플러스친구)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단품 374g 825kcal / 세트 1,260kcal
• 원산지: 소고기=뉴질랜드산과 호주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텍사스 칠리와퍼입니다.
사진으로는 평범해 보이는데, 빵 지름이 11.5cm로 일반 햄버거 9.5cm보다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꽤 큼직합니다.
▲ 위쪽 빵입니다. 평범한 양상추와 마요네즈입니다.
▲ 토마토입니다. 기본 2개가 들어 있고, 주문 시에 무료로 한 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패티 위쪽에는 양파-치즈-소스가 있습니다.
양파는 약간 독한 맛이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무난합니다. 치즈는 패티의 열기로 약간 녹아 있습니다.
소스는 칠리콩카르네 비슷합니다. 토마토+데미글라스 소스 느낌입니다. 하이라이스 비슷한 느낌을 받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에 약간 맵다고 되어 있는데, 매운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매운 것에 아무리 약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 패티 아래쪽입니다. 와퍼 패티 특유의 형태와 냄새가 느껴집니다.
참고로 패티 무게는 80g 정도입니다. 맥도날드 빅맥, 버거킹 와퍼주니어 패티가 30g 정도인 것에 비해 꽤 큽니다 [참고=패티 무게 측정 글].
▲ 아래쪽 빵입니다. 평범합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소스가 바뀐 점 이외에는 평범합니다.
그래도 지름이 11.5cm라서, 실제로 보면 큼직합니다.
평가
간단평: 맛은 무난한데 가성비는 미묘.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 버거킹의 기본 메뉴 와퍼가 케첩과 오이피클로 맛을 낸다면, 이 제품은 다른 소스로 맛을 냈습니다.
칠리콩카르네 비슷한 소스인데, 토마토+데미글라스 소스 느낌입니다. 하이라이스 비슷한 느낌을 받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2019년에 단종된 볼케이노 시리즈에 비해서도 훨씬 덜 맵게 나왔기 때문에, 매운 것에 약해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소스의 고기가 줄은 점을 보면, 저렴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 무난하게 괜찮은 메뉴입니다만, 와퍼에서 소스만 바뀐 것 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정가 기준으로도 와퍼보다 2,100원이 높고, 와퍼가 할인을 자주 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실질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굳이 같은 회사 할인 상품을 두고 먹을 정도로 맛이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관련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