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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입니다.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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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리뷰 링크] 단품 5,900원 / 세트 7,6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소고기 패티+베이컨+양상추 (해쉬 브라운이 없음)
▶ [단종]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 ← 이 글의 메뉴 단품 5,600원 / 세트 7,3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해쉬 브라운+소고기 패티+체다 치즈 (양상추가 없음)
단품 4,800원 / 세트 6,5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해쉬 브라운+양상추 (고기가 없음) |
그 중에서 이번에는 ①치즈 패티와 ②해시 브라운, ③소고기 패티, 그리고 ④체다 치즈가 들어 있는 '더블'을 리뷰해 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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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당시 정가: 단품 5,600원 / 세트 7,300원
열량: 단품 750kcal / 세트 1,144kcal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시리즈의 포장지입니다.
▲ 측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다른 햄버거와 동일합니다. 체다 치즈, 해시 브라운, 소고기 패티, 치즈 패티가 보입니다. 양상추가 없다는 점이 이 메뉴의 특징입니다.
참고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베이컨 메뉴에는 양상추가 있습니다. 더블에만 양상추가 없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여기에는 체다 치즈가 굉장히 잘 녹아 있습니다. 치즈가 워낙 잘 녹아 있어서 해시 브라운의 형체를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해시 브라운은 감자를 잘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굽듯이 튀기는 음식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 해시 브라운과 소고기 패티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소스도 없습니다. 소고기 패티는 조금 작습니다. 고기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의 소고기 패티보다 조금 부드럽습니다.
▲ 소고기 패티와 치즈 패티 사이입니다. 여기에도 아무런 소스가 없습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도 소스가 없습니다. 아래쪽 빵은 약간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그럭저럭 녹아 있습니다. 소고기 패티가 다소 얇은 점은 아쉽습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스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가성비는 조금 미묘. 재구매 의향 있음.
위에서 적은 것처럼 정가는 단품 5,600원 / 세트 7,300원입니다. 할인을 전혀 받지 않는다면 다소 미묘한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할인을 받아 드시기 바랍니다.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치즈스틱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조리하는 점원이나 가게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따뜻한 것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햄버거라기보다는 거의 피자를 먹는 느낌입니다. 위에 있는 체다 치즈도 잘 녹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기름진 것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양상추나 피클이 없어서 느끼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소고기 패티가 너무 작은 것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 햄버거에서 -(체다 치즈) -(소고기 패티) +(양상추) +(마요네즈)를 한 메뉴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입니다. 가격이 800원 더 저렴하니 이것도 둘러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시리즈를 배달해주지 않았던 것 같지만, 제가 글을 작성하는 2019.03.17. 기준으로는 배달이 됩니다. 배달앱에 잘 보이고, 인터넷에서도 배달을 받아 먹었다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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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가격 정보·메뉴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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