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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후기

음식/롯데리아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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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입니다.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 이 글의 메뉴

단품 4,800원 / 세트 6,5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해쉬 브라운+양상추 (고기가 없음)

 

[단종]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리뷰 링크]

단품 5,900원 / 세트 7,6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소고기 패티+베이컨+양상추 (해쉬 브라운이 없음)


 
[단종]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 [리뷰 링크]

단품 5,600원 / 세트 7,300원

- 모짜렐라 치즈 패티+해쉬 브라운+소고기 패티+체다 치즈 (양상추가 없음)

 

그 중에서 이번에는 ①치즈 패티와 ②해시 브라운, 그리고 ③양상추가 들어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를 리뷰해 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800원 / 세트 6,5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롯데리아 메뉴·가격표 총정리(햄버거·디저트)

열량: 단품 674kcal / 세트 1,068kcal

원산지: 표시 사항 없음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세트샷

▲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세트입니다. 저는 500원을 추가하여 일반 감자튀김을 양념감자 칠리맛으로 바꾸었습니다.

 

포장샷

▲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브라운의 포장지입니다. 전용 포장지가 존재합니다.

 

측면샷

▲ 측면 사진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다른 햄버거와 동일합니다. 마요네즈, 양상추, 해시 브라운, 치즈 패티가 보입니다. 

 

참고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 베이컨 메뉴에는 양상추가 있습니다. 더블에만 양상추가 없습니다.

 

양상추

▲ 위쪽 빵입니다. 여기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넉넉하게 있습니다. 참고로 마요네즈 맛은 꽤 진한 편입니다. 마요네즈를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치즈패티

▲ 모짜렐라 치즈 패티입니다. 튀김옷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의 단면 사진에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해시브라운

▲ 해시 브라운입니다. 해시 브라운은 감자를 잘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굽듯이 튀기는 음식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과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아래쪽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여기에도 소스가 없습니다. 아래쪽 빵은 약간 구워져 있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단면샷

▲ 단면 사진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굉장히 잘 녹아 있습니다. 원래 롯데리아가 다른 가게에 비해 햄버거를 따뜻하게 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 날은 특히 따뜻하게 받았습니다. 치즈가 흘러 내릴 정도입니다.

 

프렌치프라이

▲ 다음은 양념감자튀김 칠리맛입니다. 봉지 안에는 감자튀김이 들어 있습니다. 봉지에 SHAKE라고 적혀 있는데, 가루를 넣고 흔들라는 의미입니다.

 

멕시칸칠리 시즈닝

▲ 그리고 함께 받는 양념 가루 봉지에는 '멕시칸 칠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고춧가루 1.5%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지만 딱히 맵지는 않습니다. 아마 롯데제과의 과자에 사용되는 가루를 사용하는 듯합니다.

 

양념감자튀김 칠리

▲ 가루를 봉지에 넣고 흔들어서 꺼내면 위와 같이 됩니다. 롯데리아에는 봉지에 넣고 흔드는 제품으로 양념감자와 쉑쉑치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 롯데리아에 가면 봉지를 흔드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평가

간단평: 치즈스틱을 좋아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다만 고기가 없음. 재구매 의향 있음.

 

위에서 적은 것처럼 정가는 단품 4,800원 / 세트 6,500원입니다. 할인을 전혀 받지 않는다면 약~간 미묘한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할인을 받아 드시기 바랍니다.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치즈스틱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조리하는 점원이나 가게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따뜻한 것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햄버거라기보다는 거의 피자를 먹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 날은 치즈가 굉장히 잘 녹아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기름진 것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느끼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마요네즈까지 있기 때문에 꽤 느끼한 메뉴입니다. 그리고 고기가 없으니 고기를 꼭 드시고 싶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햄버거에서 +(체다 치즈) +(소고기 패티) -(양상추) -(마요네즈)를 한 메뉴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리뷰 링크]입니다. 가격이 800원 더 비싼 대신 소고기 패티가 추가 되니 이 메뉴도 둘러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시리즈를 배달해주지 않았던 것 같지만, 제가 글을 작성하는 2019.03.17. 기준으로는 배달이 됩니다. 배달앱에 잘 보이고, 인터넷에서도 배달을 받아 먹었다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최신 가격 정보·메뉴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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