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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후기

음식/버거킹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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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통새우와퍼주니어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소고기 패티에 작은 새우를 올려 놓은 메뉴로, 와퍼보다 작은 크기로 만든 햄버거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불맛 가득 순쇠고기, 갈릭페퍼 통새우,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행사: 올데이킹 세트 4,900원(장기 행사) / 단품 1+1 5,000원 (단기 행사)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600원 (미판매) / 세트 6,6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버거킹 메뉴·가격표 총정리

• 중량·열량: 단품 162g 381kcal / 세트 511~1095kcal

• 원산지: 쇠고기 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새우는 원산지 표기가 없습니다.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포장샷

▲ 우선 포장지입니다. 와퍼주니어 포장지에 S를 적어 통새우(shrimp) 와퍼주니어임을 표시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통새우 와퍼주니어입니다. 토마토와 소고기 패티, 그 사이의 새우가 인상적입니다.


빵의 지름은 일반 햄버거와 같은 9.5cm입니다. 다만 패티의 지름은 조금 작습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마요네즈와 양상추가 있습니다. 둘 다 큰 특징은 없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작은 것이 한 조각 있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새우

▲ 이 햄버거의 주인공 새우 두 마리입니다. 새우버거 패티에 비해 새우의 양이 적을 수는 있습니다만, 갈지 않고 올렸기 때문에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붉은 소스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맛에 매운 느낌을 첨가한 듯한 제품입니다. 이름은 스파이시 토마토소스입니다.


패티 상단

▲ 소고기 패티 위쪽입니다. 빵에 비해 패티가 작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티 하단

▲ 소고기 패티 아래쪽입니다. 패티를 빨리 익히기 위해 뚫은 구멍의 흔적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기는 해도 와퍼 패티 특유의 향과 양념·소금 맛이 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소스가 흘러 넘친 것 이외의 특징은 없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소고기패티+새우가 함께 있어서 맛이 괜찮습니다.


평가

간단평: 양이 적기는 해도 새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햄버거. 소고기+새우 조합 좋음. 할인할 때 재구매 의향 있음.


타사의 새우버거와는 달리 소고기 패티가 있고 그 위에 새우를 바로 올린 햄버거입니다. 저는 갈아 만든 새우패티보다 이런 구성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고기패티+새우의 맛 조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우 패티만 있으면 약간 심심하다고 느낀 적이 많아서 이렇게 조합이 되어 있는 점이 좋습니다.


정가에 먹을 일은 없겠지만, 약간의 할인만 있어도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행사인 올데이킹 세트 4,900원, 단기 행사인 주니어 시리즈 단품 1+1 5,000원 등 행사에 자주 포함되는 메뉴이니, 행사가 있을 때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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