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치즈와퍼주니어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소고기 패티에 치즈와 토마토를 넣은 메뉴로, 와퍼보다 작게 만든 햄버거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4,600원 / 세트 6,600원
• 열량: 단품 170g 438kcal / 세트 568 ~ 1,152kcal • 원산지: 쇠고기 패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시리즈의 포장지입니다.
▲ 이 글의 주인공 치즈와퍼주니어입니다.
빵의 지름은 9.5cm 정도로 일반적인 빵과 같지만, 내용물의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 양상추와 마요네즈입니다. 양상추는 평범하고, 마요네즈는 약간 많은 편입니다.
▲ 토마토입니다. 기본 한 장이 들어 있고, 재료 변경이 가능한 주문이라면 무료로 한 장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1+1 행사라서 그런지 변경이 안 되었습니다.
▲ 케찹-피클-양파-치즈입니다. 케첩-피클이 함께 있어서 대체로 신맛이 강한 편입니다.
치즈는 패티에 붙은 부분만 약간 녹아 있습니다. 버거킹은 대체로 치즈를 잘 녹여 주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패티 아래쪽입니다. 지름 9.5cm 빵보다 약간 작습니다. 그래도 향은 와퍼 패티와 같습니다.
대체로 퍽퍽함과 짠맛이 강조된 패티입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패티가 약간 작기는 하지만 균형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평가
간단평: 피클과 케첩의 신맛이 강함. 할인할 때 가끔 재구매 의향 있음.
피클과 케첩의 신맛이 강한 메뉴입니다. 치즈와 마요네즈가 있어서 적당히 부드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맛이 약간은 강한 편입니다.
정가에 먹을 만한 메뉴는 아닙니다. 버거킹은 정가를 높게 책정하고 행사 위주로 판촉을 하는 곳이고, 항상 행사 메뉴가 있는 곳이라서 정가에 먹을 이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1+1 등 행사에 자주 포함되는 메뉴이니, 행사가 있을 때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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