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다시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저가 메뉴 중 하나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 중량·열량: 단품 115g 317kcal / 세트 649~798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 |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 포장지입니다. 저가 메뉴 4종의 포장지입니다.
▲ 이 글의 주인공 치즈버거입니다. 덜 부드러운 저가형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상추가 없어서 두께가 굉장히 얇습니다.
▲ 위쪽 빵입니다. 마요네즈나 양상추는 없습니다.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가 있으며, 거기에 잘게 썰린 양파가 조금 있습니다. 케첩은 양이 많아서 신맛이 꽤 강한 편입니다.
▲ 패티 위쪽입니다. 오이피클과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있습니다.
오이피클과 케첩이 더해지니 신맛이 꽤 있는 편입니다.
▲ 소고기 패티입니다. 10:1 패티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무게는 30g 정도입니다. 향이 강한 제품은 아닙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흘러나온 재료가 굳은 것 외에는 특징이 없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내용물이 참 적습니다.
평가
간단평: 케첩찹과 피클, 머스타드 소스가 더해져 신맛이 강함. 재구매 의향 미묘.
케첩과 오이 피클, 머스타드 소스까지 더해지니 신맛이 꽤 강합니다. 마요네즈나 양상추가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 보니 편의점 햄버거보다 크게 나은 건 없습니다. 바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세트 가성비는 좋다고 보기 어렵고, 단품은 가성비가 무난한 편입니다.
신맛이 강한 제품이 취향에 안 맞고, 다른 재료가 없어서 재구매 의향은 미묘합니다. 케첩-오이피클의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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