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생돈까스 기본 메뉴 후기

음식/기타

2019. 12. 14.

본문

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생생돈까스의 기본 메뉴 '생생돈까스'입니다. 생생돈까스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어서 기본 메뉴부터 먹어 보았습니다. 1,500원을 추가하면 '정식'이라 하여 우동과 감자볼이 추가됩니다.


가격과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가격: 기본 7,500 원 / 정식 9,000원 (우동, 감자볼 추가)

원산지: 돼지고기 등심=국내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세트샷

▲ 우선 세트 사진입니다. 우동과 감자볼을 추가하여 9,000원 구성이고, 이 둘을 빼면 7,500원입니다.


생생돈까스

▲ 가장 중요한 돈까스입니다. 기본 메뉴인 만큼 아무런 소스도 없습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약간 있고, 소금이나 후추는 적게 들어 있는 편입니다. 튀김옷은 특별히 바삭한 편은 아닙니다.


동네 식당에서 흔히 먹어 볼 수 있는 돈까스입니다.


감자볼

▲ 감자볼입니다. 두 알 들어 있습니다. 양도 적지만 맛도 평범해서 딱히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우동

▲ 위의 감자볼과 함께 추가 요금 1,500원을 담당하고 있는 우동입니다. 그냥 인스턴트 우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500원 추가하여 위의 감자볼과 이 우동이 추가되는데 약~간 미묘합니다. 따뜻한 국물을 꼭 먹고 싶을 때 추가하는 정도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동

▲ 젓가락으로 잘 저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밥

▲ 흰 쌀밥입니다. 그냥 무난한 맛입니다.


돈까스 소스

▲ 돈까스 소스입니다. 마트에서 흔히 파는 오뚜기·청정원·백설의 돈까스 소스와 같은 맛입니다.


오이 피클과 단무지

▲ 오이 피클과 단무지입니다. 역시 평범합니다.


양배추

▲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먹을 만합니다.


평가

간단평: 평범한 돈까스. 재구매 의향 없음.


우동과 감자볼을 포함하면 9,000원, 이 둘을 빼면 7,500원입니다. 맛은 그냥 백반집 돈까스입니다. 이름이 생생돈까스라서 돈까스 맛에 강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집에서 제가 만들어 먹은 돈까스보다 나은 점이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우동은 뜨거운 국물을 먹고 싶을 때 추가할 만한 정도의 메뉴로, 그냥 평범한 인스턴트 우동 맛입니다.


글 전체를 통해 계속 평범하다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정말 평범한 공장제 제품으로 이루어진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맛과 양을 생각하면 가격도 낮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다른 식당이 없는 상황 외에는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