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롯데리아의 화이어윙입니다. 타사에서는 핫윙(KFC), 맥윙(맥도날드), 바삭킹(버거킹) 등의 이름으로 판매 중인 메뉴로, 이름 그대로 매운 느낌이 약~간 첨가된 치킨 윙입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담백한한 맛과 매콤한 맛이 잘 조화된 특별한 타입의 치킨"입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2조각 2,500원(쿠폰) • 구입 당시 행사: 2조각 1,500원(쿠폰)
• 열량: 2조각 176kcal • 원산지: 닭고기=덴마크산(매장에 따라 한시적으로 태국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음) |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우선은 제품 사진입니다. 다른 메뉴를 먹을 때 함께 먹은 것이기 때문에 두 조각만 주문했습니다.
크기는 긴 방향으로 7.5~8cm 정도로, 타사의 치킨 윙과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튀김옷이 풍성하지는 않습니다만, 기름에 튀겨서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히 바삭바삭합니다.
저는 새로 튀긴 것을 받았는데 정말 뜨끈뜨끈했고 냄새도 좋았습니다.
▲ 첫 번째 조각의 단면 사진입니다. 튀김옷이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고기의 단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윙이기는 한데 닭다리살과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가슴살에 비해서는 기름기가 조금 더 있고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단면 사진 상으로는 별로 티가 나지 않지만 매운 양념도 조~~~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맵지는 않지만 매운 느낌 자체는 조~~~금 있습니다.
▲ 두 번째 조각의 단면 사진입니다. 뼈와 고기가 위 사진보다 조금 더 잘 찍혀 있습니다. 뼈와 살이 잘 분리되어서 먹기 편합니다.
평가
간단평: 평범한 치킨윙. 매콤함은 약간 부족. 비슷한 할인이 있으면 재구매 의향 있음.
평범한 치킨윙입니다. 버거킹의 바삭킹[리뷰 링크]에 비하면 매콤함이 부족하지만, KFC의 핫윙[리뷰 링크]과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라고 봅니다.
저는 2조각 1,500원에 먹었는데, 비슷한 할인이 있으면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롯데리아는 햄버거가 미묘한 회사라서, 이 메뉴만 먹자고 롯데리아를 방문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버거킹의 바삭킹[리뷰 링크]과 KFC의 핫윙[리뷰 링크]은 할인 행사를 꽤 자주하기 때문에, 치킨 윙은 타사에서 먹을 일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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