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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닭오돌뼈튀김 후기

음식/KFC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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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2020.04.07.(화) 신메뉴 닭오돌뼈튀김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닭똥집튀김과 비슷한 술안주 메뉴입니다. 참고로 현행 표준어대로 쓰자면 오도독뼈가 맞습니다.


공식 홍보 문구는 "KFC 특수부위 시리즈 3탄! 이번에는 닭오돌뼈튀김이다! 매콤오독 특수부위 중독! 특수부위 어디까지 먹어봤니?"입니다.


참고로 특수부위 시리즈 1탄과 2탄은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닭껍질튀김[리뷰 링크]과 닭똥집튀김[리뷰 링크]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과 열량, 그리고 원산지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가격: 단품 2,800원

※ 최신 가격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KFC 메뉴·가격표 총정리 (햄버거·치킨 등)

• 열량: 단품 222kcal

• 원산지: 닭고기=중국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오늘의 메뉴 닭오돌뼈튀깁입니다. 우선은 자를 놓아 크기를 알 수 있도록 찍은 사진입니다. 양이 정말 적습니다. 닭껍질튀김[리뷰 링크], 닭똥집튀김[리뷰 링크], 닭오돌뼈튀김의 컨셉은 적은 양인 것 같습니다.


왼쪽의 소스는 마요네즈에 캡사이신을 투여한 듯한 소스로 매운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내용물

▲ 제품만 찍은 사진입니다. 튀김옷은 치킨너겟보다 아주아주 약간 두꺼운 정도로, 치킨텐더보다는 치킨너겟에 가까운 튀김옷입니다.


오도독뼈

▲ 튀김옷을 자르고 찍은 사진입니다. 내용물은 오도독뼈가 잘 보입니다. 오도독뼈 자체는 상당히 연한 편으로 씹어 먹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으로는 치킨너겟의 내용물을 닭 분쇄육에서 오도독뼈로 바꾼 듯한 메뉴입니다.


평가

간단평: 닭 분쇄육 대신 오도독뼈가 들어간 유사 치킨너겟. 치킨너겟이나 텐더가 더 좋음. 재구매 의향 없음.


닭 분쇄육 대신 오도독뼈가 들어간 치킨너겟 느낌입니다. 따라서 맛 자체가 특별히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닭껍질튀김[리뷰 링크], 닭똥집튀김[리뷰 링크]도 그랬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정말 적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치킨너겟이나 치킨텐더를 먹겠습니다. 맛이나 양 측면에서 더 좋다고 봅니다.


혹시 집에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인터넷에서 유사 제품을 구해서 튀겨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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