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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르르치킨 후기

음식/KFC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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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KFC의 2022.02.15.(화) 재출시 메뉴 치르르치킨입니다.

 

2020.10.06.(화)~2021.05.10.(월)에 판매되었던 메뉴인데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뷰 글을 갱신합니다.

 

가격만 올려서 똑같이 출시된 것 같습니다. 영양 정보도 변화가 없습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치킨, BHC 뿌링클이 성공한 이후로 단맛 가루를 뿌린 치킨이 많이 나왔는데, 이 메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1조각 3,000원 / 3조각 8,400원 / 5조각 13,600원 / 8조각 21,400원 등

• 구입 당시 행사

밤9시 이후 2조각 3,000원 (치킨나이트 1+1)

→ 치킨나이트(밤 9시 이후 2조각 2,800원) 적용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KFC 메뉴·가격표·리뷰

• 열량: 100g당 273kcal

• 원산지: 닭고기=국내산

 

 

그럼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풀샷

▲ 우선은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저는 구입 당시의 행사 구성인 치르르2+핫크리스피1 5,400원 구성으로 먹었습니다. 오른쪽의 노란 치킨이 치르르치킨입니다.

 

여러 부위가 함께 제공되는 치킨이라서 부위가 제각각입니다.

 

풀샷2

▲ 치르르치킨만 따로 찍었습니다. 치즈 향이 나는 가루가 듬뿍 묻어 있습니다. 네네치킨 스노윙치킨, BHC 뿌링클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단면샷1

▲ 단면 사진입니다. 퍽퍽한 것이 가슴살 느낌이 납니다. 아주 약간이지만 매운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FC 핫크리스피치킨[리뷰 링크]에 가루만 묻힌 느낌이 강합니다.

 

단면샷2

▲ 고기만 따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가슴살이기는 해도 기름기·육즙이 조금은 있습니다.

 

단면샷3

▲ 다음 조각은 날개-몸통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기름기·육즙이 조금더 있어서 좋습니다.

 

단면샷4

▲ 다른 방향에서 찍은 날개-몸통입니다.고기의 미끌미끌한 표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튀김옷

▲ 튀김옷 안쪽을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평가

간단평: 과자 가루 치킨. 강한 단맛이 취향에 안 맞아 재구매 의향 미묘.

 

네네치킨 스노윙치킨, BHC 뿌링클이 성공한 이후로 다른 회사에서 유사 치킨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KFC 치르르치킨도 그런 치킨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스노윙치킨이나 뿌링클을 맛있게 드신 적이 있다면 무난하게 드실 만한 치킨입니다.

 

차이점이라면 핫크리스피치킨의 영향을 받아 매운 느낌이 약간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홍보 기사에 '매콤달콤'이라는 단어가 강조된 것입니다.

 

KFC는 치킨을 소량 판매도 하니, 평소에 양이 너무 많아서 스노윙치킨이나 뿌링클을 드시지 못했던 분꼐서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뿌링클 단맛이 과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고, 이 치킨도 너무 달아서 취향에 조금 안 맞습니다. 다른 치킨을 먹을 때 1~2조각 섞어서 먹는 정도로 가끔 구입할 것 같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이니, 단맛 가루 치킨을 좋아하신다면 드셔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제품 자체는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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