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1.08.17.(화) 신메뉴, 기네스 스태커 와퍼입니다.
단맛+짠맛 기네스 소스에 와퍼 패티를 2~3장 넣은 메뉴입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기네스 스태커2 와퍼 단품 8,900원 / 세트 11,600원
기네스 스태커3 와퍼 단품 10,900원 / 세트 13,600원
- 패티 4장은 정식 메뉴에서 빠졌습니다.
• 구입 당시 행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 등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 중량·열량:
2 단품 413g 1,018kcal / 세트 1,148~1,712kcal
3 단품 540g 1,420kcal / 세트 1,550~2,114kcal
• 원산지: 쇠고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 이 글의 주인공 기네스 스태커2 와퍼입니다.
2021년 1월에 출시된 스태커와퍼[리뷰 링크]는 패티 4장 메뉴로 리뷰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적당히 먹기 괜찮은 패티 2장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와퍼는 빵 지름이 11.5cm로, 지름이 9.5cm인 일반적인 햄버거보다 큽니다. 이에 따라 패티도 일반적인 햄버거보다 무겁습니다. 와퍼 패티는 약 80g이고, 주니어 패티·빅맥 패티는 약 30g입니다.
참고 글
▲ 양상추와 마요네즈입니다. 빵 자체가 크기 때문에, 양상추와 마요네즈도 꽤 많은 편입니다.
마요네즈는 신맛이 약간 있는 제품입니다.
▲ 토마토입니다. 기본 2장이 들어 있고, 주문할 때 무료로 한 장 추가 가능합니다.
▲ 1번 패티 위쪽입니다. 양파, 오이피클, 치즈, 기네스 소스가 있습니다.
양파는 평범한 생양파, 오이피클과 슬라이스 치즈는 평범한 공장제 제품입니다.
기네스 소스는 단맛+짠맛이 굉장히 강하고, 약간의 신맛도 있습니다. 소스 맛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소스를 좋아하신다면 싫어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 2번 패티 위쪽입니다. 여기에도 슬라이스 체다 치즈가 있습니다. 스태커와퍼 시리즈는 패티 한 장이 추가되면 치즈도 한 장 추가됩니다.
▲ 2번 패티 아래입니다. 와퍼 패티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납니다. 패티가 여러 장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 아래쪽 빵입니다. 검은색이 인상적입니다. 위에 재료가 많다 보니 납작하게 눌려 있습니다.
▲ 단면 사진입니다. 지름이 11.5cm로 큰 데다가, 패티가 두 장이기 때문에 상당히 푸짐합니다.
평가
간단평: 커다란 와퍼 패티 여러 장에 단맛+짠맛+신맛 소스. 그냥 기네스와퍼가 낫다고 보아, 재구매 의향 미묘.
2021년 1월에 패티 2~4장인 스태커와퍼[리뷰 링크]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당시에 패티 4장 메뉴로 리뷰를 했는데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패티 4장 메뉴가 메뉴판에서 빠졌는데, 패티와 치즈를 따로 추가해서 똑같이 먹을 수는 있습니다.
케첩이 들어가는 스태커와퍼에 비해, 기네스 (바비큐) 소스는 짠맛+단맛+신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마요네즈도 많아서 맛이 완화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이 강합니다.
그냥 기네스와퍼[리뷰 링크]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재구매 의향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체험해 보는 정도는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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