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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몬스터2 통새우 버거 후기

음식/버거킹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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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의 2021.07.05.(월) 신메뉴 몬스터2 통새우입니다.

 

포스터에는 몬스터Ⅱ, 몬스터II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와퍼패티 + 새우패티 + 새우에 매운 토마토 소스를 넣은 햄버거입니다.

 

같은 날 출시된 몬스터2는 여기에서 새우만 빠집니다. 소스도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제품 정보를 보고 리뷰합니다.

• 구입 당시 정가: 단품 9,500원 / 세트 10,500원

• 구입 당시 행사: 세트 9,500원 (세트 업그레이드)

※ 최신 정보는 아래 글에서 갱신합니다.

버거킹 메뉴·가격표·리뷰 정리

• 중량·열량: 단품 385g 886kcal / 세트 1,016~1,584kcal

• 원산지: 소고기=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섞음, 새우=원산지 표기 의무 대상 아님

 

사진 몇 장을 보면서 간단히 리뷰합니다.

 

측면샷

▲ 이 글의 주인공 몬스터2 통새우입니다.

 

빵의 지름은 10.5cm 정도로 일반적인 햄버거 9.5cm, 와퍼 11.5cm의 중간입니다.

 

그리고 참깨번이 아니라 브리오슈번으로 약간 부드럽습니다.

 

무게

▲ 무게는 382g으로, 표기 중량 385g과 거의 비슷합니다.

 

상단 빵

▲ 위쪽 빵입니다. 양상추와 마요네즈가 평범하게 있습니다.

 

토마토

▲ 토마토입니다. 기본 두 조각이 들어 있으며, 주문 과정에서 무료로 한 조각 추가 가능합니다.

 

양파

▲ 양파입니다. 거의 생양파입니다만, 양이 많지는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빨간 소스는 매운 느낌이 있는 토마토 소스입니다. 공식 명칭은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입니다. 소스 자체는 약간 매운 편이지만, 다른 재료가 많은 메뉴라서 버거 전체적으로는 약간만 맵습니다.

 

통새우와퍼[리뷰 링크]에도 같은 소스가 들어 있으며, 새우 패티 외에는 재료 구성이 비슷합니다.

 

새우

▲ 새우 네 마리입니다. 패티에 들어 있는 것보다 이렇게 따로 있는 편이 맛이 잘 느껴져서 마음에 듭니다.

 

새우패티

▲ 새우패티입니다. 튀김옷은 무난합니다.

 

새우패티 단면샷

▲ 새우패티 단면입니다. 새우패티 중에서는 분쇄를 많이 해서 새우를 찾기 어려운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 패티는 새우 찾기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노랗게 굳은 것은 테이크아웃 과정에서 햄버거가 다 식어서 그렇습니다.

 

와퍼패티

▲ 소고기 와퍼패티입니다. 이건 지름이 11~11.5cm 정도입니다.

 

무게는 80g 정도이며 [무게 측정 글], 와퍼주니어 패티나 빅맥 패티가 30g 정도인 것에 비해 2.6배 정도 무겁습니다.

 

버거킹 패티 특유의 향이 있으며, 짠맛이 약간 느껴집니다.

 

와퍼패티 하단

▲ 와퍼 패티 아래쪽입니다. 빨리 익히기 위한 구멍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하단 빵

▲ 아래쪽 빵입니다. 재료에 눌려서 납작해졌습니다.

 

단면샷1

 

단면샷2

▲ 단면 사진입니다. 소고기 와퍼패티+새우패티+새우+토마토가 함께 있으니 꽤 두툼합니다.

 

평가

간단평: 새우 패티와 새우가 함께 있는 유사 와퍼. 무난하지만 새우패티가 취향에 맞지 않아 재구매 의향 미묘.

 

새우 패티와 새우가 함께 있는 햄버거입니다. 거기에 소고기 패티도 있어서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통새우와퍼[리뷰 링크]에서

- 빵을 참깨번에서 브리오슈번으로 교체하고

- 새우 패티를 추가한 메뉴

입니다. 그래서 통새우와퍼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 메뉴도 좋아하실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메뉴는 아닙니다만, 새우버거에 새우를 추가하는 메뉴는 많지 않기 때문에 새우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괜찮은 품질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새우패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파격 세일을 하지 않는다면 먹을 예정은 없습니다. 저는 통새우와퍼[리뷰 링크]가 더 마음에 듭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이니, 새우패티가 취향에 맞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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